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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5-13 18:02:50 KST | 조회 | 8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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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전 팁 1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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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빠른 못 류를 시전할 때 앞마당 수정탑, 제련소, 약간의 실랑이가 7못의 손익분기점, 일꾼 2기 정도를 더 잡으면 6못의 손익분기점이 되겠다.
2. 8분이란 시간은 중반을 시작할 준비를 하는 마지막 시점이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8분까지 인구수 70을 채우면 훌륭한 초반을 보냈다고 볼 수 있다.
3. 히드라는 히드라 땅굴 올인과 후반 무리군주의 서포트 유닛으로 사용하는 것 외에는 정말 구리다. 사실 히드라 땅굴도 그닥 무서운 전략은 아니다. 울트라 역시 클래식 거파추 조합을 상대할 때 혹은 역장 파괴용 2기정도만 운용하는 것을 제외하곤 울식물쓰레기라는 별명이 아주 잘 어울리는 유닛이다.
4. 토스가 트리플을 무리하게 먹는다면 4~5부화장 바퀴+저글링 몰아치기가 통할 확률이 매우 높다.
5. 왠만하면 바퀴소굴은 7분 전에 지어주자. 토스의 찌르기는 갈수록 빨라져서 7분 이후에 바퀴소굴을 지으면 허무하게 2멀을 내주는 경우가 발생한다.
6. 점멸추적자 올인과 불멸자 올인은 4부화장, 땡 7차관 올인은 3부화장에서 막는 것이 효율적이다. 공격을 확실히 막을 자신이 없으면 일단 2멀의 일벌레를 빼고 보자. 부화장이 터져도 충분히 뒤가 있다.
7. 우관류는 추가 여왕과 포자촉수로 막아주자. 히드라는 믿으면 안된다. 2~3우관에서 공허모으는 토스에게도 히드라보단 감염충이 훨씬 좋다.
8. 2줄 이하의 무리군주를 과신하면 필패한다.
9. 일꾼은 진균 2방, 파수기는 진균 3방이다. 마나 낭비를 최소화 하자.
10. 빠른 암기를 막았다고 방심하고 배째면 큰일난다. 바로 후속 돌광+집정관 올인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11. 후반엔 여분의 부화장을 반드시 지어둔다. 토스에게 지는 시나리오중 대표적인 것이 200싸움에서 상대 고급병력을 상당수 줄이고 저그의 병력은 전멸한 상태에서 남은 점멸추적자 떼가 들이닥치면 병력 충원이 안되서 지는 경우인데 이 경우엔 한 번에 100기 이상의 저글링을 찍어내는 것만이 답이기 때문이다.
12. 거신을 상대하려면 타락귀가 필수인데, 이 타락귀를 응원귀라고 무시하지 말고 소중히 다뤄라. 교전 시 거신을 다 잡았다면 타락귀는 바로 빼서 살려야 한다. 이 멍청한 유닛의 가스는 무려 100이다.
13. 진화장을 짓고 업글을 누를 때, 상대가 점멸자나 땡차관 올인이라면 방업, 멸자 올인이면 원거리 공업이 좋다. 그 외 서로 운영갈 시에는 자신이 주력으로 쓸 유닛을 미리 생각하여 눌러주면 좋다.
14. 상대 2멀에 대군주나 링1마리를 미리 가져다 두는 것은 일벌레 쨀 타이밍을 알려줄 좋은 지표가 된다.
15. 토스에게 진다고 우울해하는 것보다는 이겼을 때 기뻐하는 것이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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