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2-05-11 18:38:17 KST | 조회 | 237 |
제목 |
저그의 쇼브란
|
성공과 실패의 여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의 인식이, 결코 닥치고 째기만 해서는 버틸수가 없다 라는 인식을 만들어 주는것이 중요한것입니다.
심리전이라는것이 어떠한 것이냐 하면,
공2업 7차관혹은 공1업 7차관류를 시전하는 사람은
심리적인 면에서 제련소가 부서졌을 경우, 상대방은 위축되기 마련입니다.
제가 말하는 쇼브라는것은 올인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에게 심리적 타격을 주기 위한, 일련의 행동을 뜻하는 것입니다.
그러다 실수로라도, 상대 본진난입에 성공해서 일꾼을 10마리 이상 잡아준다면
좋고, 아니면 바로 일꾼 부왘 하는 타임을 좀 같고,
이러한 방식의 유연한 세미 올인을 구사하라는 뜻입니다.
참, 그리고, 제가 어제 하루 쇼브를 썼었다고, 말씀드렸을때의 병력규모는, 부화장 두군대에서, 2번 펌핑 타이밍동안 모은 링링이었습니다.
그정도만 되어도, 상대는 심리적 타격이 크므로 한동안 움츠러 들게 되어있습니다.
물론 가끔 똘끼로 니죽고 나죽자고 일꾼 멈추는 박성준식도 있을수 있으나, 그것또한 좋습니다.
경우의 수를 늘리기 위해서는
똑같은 저그링 러쉬라도, 시간대를 계속 바꾸어 주세요, 항상 맹독을 섞어주시고,
들어가기도 전에 역장이 어쩌니 징징 거리지 말고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상대 입구를 열고 들어가는데 파수기가 하나 뿐이라면,
솔찍히 무슨 ㅄ짓을해도 열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식으로 계속, 상대방에게 선앞했을시, 인공제어소, 제련소를 뚫고 들어가는 타입의 세미 올인류를
자주 시전하게 된다면,
상대방은 입구를 관문으로 막아야 한다 라는 강박관념이 생기게 될 것입니다.
얼마나 좋습니까?
관문으로 막아야 한다고 생각한 순간 이미
상대방은 선앞을 할 확률이 급격히 줄어듭니다.
테란도 똑같습니다. 저는 테란이
보급고로 입구를 막으면 절대 쇼브치지 않습니다.
상대가 병영이나, 군수공장으로 입구를 막앗을때, 그것을 한점돌파합니다.
물론 한방에 두개이상 터뜨리는 위치로 돌파합니다.
심리적인 타격 이라는 관점때문입니다.
별것 아닌것같은 사소한 행동들이 모이면,
상대방은 위기감을 느끼고 움츠러 들게 됩니다.
사소한 방법부터 시작해서 상대방이 겁을 먹을수 있도록 흔들어 봅시다
너무너무 답답해서 글을 너무많이 싸지르네요
저는 평소부터 이러한 방식을 써왔는데, 혼자서는 상대방들이 먹혀들지가 않아요,
다같이 해서, 저그를 살립시다.
물론 가장 기본은 운영입니다.
운영중 유연한 세미올인류를
테란의 치즈처럼 써봅시다.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