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도저히 넘볼 수 없는 테란을 만났다...

앞마당에 심시티하며 병영이후 사령부.

해병하나뽑고 대군주 잡으로 다니며

반응로지으며 군수공장

 

내빌드는 선부화장에 저글링발업하며 심시티하고 화염차 대비 빌드

 

역시나 화염차가 오는데 밴시랑 같이옴.

 

이게 첫진출였음. 약 7분 경이며 체감상 앞마당만먹고 7~8차관올인 토스시간대랑

비슷하게 느껴졌지

 

밴시랑같이오는게 졸라 좋은게

 

바퀴를 섞는다거나 바퀴올인을 막을수 있음...앞마당을 돌리면서 말이지..

밴시를 보자말자 둥지탑짓고 여왕더 뽑고 포촉지으며 3멀가져며 정찰해보니

 

테란은 밴시랑 화염차가 첫출발할때 3멀을 가져갔었음

내가 정찰할땐 이미 행요가 올라가며 터렛과 보급고로 둘러싸여있었음

 

좆.대.따.

 

이생각밖에 없었음

 

 

메카닉인데 6가스는 이미 줘버렸고 심지어 저그보다 빨라...

 

무기고도 돌아가고 있겠지....

아마 2개지어서 33업 동시에 되겠지...

때마춰 지옥불도 업될테고...

 

 

내머릿속은 몇분뒤 있을

염차 토르 밴시를 가장 잘 막을 조합을 찾기에 바빳지

 

 

 

 

내가 내린결론은 온니뮤탈로 산개 잘해서 토르만 잡자였고

뮤탈만 죽어라 모았다.

 

두번째 진출하는 테란병력은

5토르 6탱크 4밴시...그리고 모래알처럼 많은 지옥불염차였지.

 

 

내가 가진건 뮤탈 세줄....

한줄씩 3부대 지정..세방향에서 토르잡는데

나머지 화염차 병력은 내가 토르잡을동안 내 본진 앞마당 3멀을 들쑤시고 다녔지.

 

어찌됬건 양호하게 막으며 토르 탱크가 잡힌 테란은 회군함.

 

 

ㅅㅂ 죽다 살았다

생각하며 4멀5멀 동시에 지으며 무군을 가자로 결론을 내리고 하이브를 가고

...정찰해보니

테란 4멀에 행요가 올라가며 터렛이 지어지고 있음...

 

내병력은 서울역 노숙자 침낭마냥 너덜너덜해진 뮤탈 1줄반.....

 

 

 

그래서 이 악몽에서 깨어나기위해 F10+N 을 눌렀지

 

 

 

 

결론

 

더블하며 염차밴시 진출하는 니가와 테란은

답.이.없.다

 

 

보고있냐 데베킴?

그나마 빠른 번식지 뮤탈이 카운터긴 합니당..

알 수 있는 방도가 없죠

전 메카닉가는게 빡쳐서 or 화염차로 견제하면서 트리플 가는놈들 땜에
바퀴 빠른 2멀하는데 상당히 좋은듯... 매우 안정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