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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3-12 22:46:50 KST | 조회 | 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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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는 뭔가 요구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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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중3때
샤프 누르면
아 시끄러워ㅡㅡ 라고하는 새1끼있음
싸움잘하는새1끼도 아니였고
친구많은새1끼도 아니였는데
어느날은 미친 어제 목욕탕가서 다씻고 때밀고 패딩 드라이클리닝 한 다음날 학교에서
그새1끼가 옆인데 시1발 냄새가 난다는거임
딴새1끼들 안난다는데 지혼자 난다캄
마치 저그는 이새1끼처럼
병력 함부로 뽑으면 졎되고
일꾼 1분전에 새로뽑아도 10초만에 사라지고
의료선온거에 일일이 신경 쓰는것이 이 씨1발새1끼의 깐깐함 같음
아직도 기억나서 걍 같이 싸질러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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