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2-01-26 19:29:10 KST | 조회 | 252 |
제목 |
오늘 인생 쫑날뻔
|
너무 길어서 깍는데
아 존나 잘깍는 미장원이 목요 휴업임
아 근데 진심 이러다간 내 안구 파손 됨
넘겨도 넘겨도 더이상 가르마 가 없음 200찼어 200 ㅅㅂ
그래서 깍음
갸 미장원 가서 깍아달라하면 존나 이쁘게 해서 적당한 길이로 깍아주는데
여긴 내 초중딩 시절 아무말 안하고 그냥 깍아 달라하면 닥 귀두컷 하는데임
설명 대충해서 너무 짧게하지말아주세여 하면 귀두컷 진화형으로 깍아줌
물론 중2떄부턴 내가 논문급으로 설명해서 살아남았지만 이 아줌마 어지간히 못깍음
오늘 가많히 있다가 내 땀과 피를 들여 기른 뒷머리를 딱 밀려는 찰라에 정신이 들어 말리고
다시 한번 논문급으로 설명하면서 깍을떄도 주의주면서 ㅁㄴㅇㄻㄴㅇㄹ 해서 결국
내가 원하는거랑 비슷하게 해냈음
후훗 칭찬 좀
|
||
|
|
||
|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