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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1-08 04:19:25 KST | 조회 | 3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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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도 저그를 잡으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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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편 저그보다 실력이 뛰어나야지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함.
근데 보면 저그가 너무 찰저서 패배는 더욱 부각되고 승리는 최소한으로 머무는 환각을 일으키는것 같음.
삼국지로 치면 저그는 조조 같음. 악역을 도맡은 조조는 그 뛰어난 능력과 업적으로 많은 승리와 치세를 펼첬는데
백성들을 잘 다스리는 것보다는 착취가, 빛나는 승리보다는 처절한 패배가 훨신 그답게 느껴지며 뛰어난 리더쉽을
발위 했어도 교묘한 술수를 쓴것처럼 보여지는....
실제로보면 나도 프로토스보다 저그가 찰진 맛이 있음. 뭔가 퇴치하는 기분이 잡는 맛이 난다고 해야하나.
가장 극단적인 예로 탱크와 히드라의 그래픽 효과를 들 수 있음. 히드라는 별로 아프지 않을 것 같은 이팩트로
공격을 하지만 사실 그건 조낸 아픈거임(....) 근데 탱크는 한대맞으면 정말 지축이 울리고 지자포 터지는 소리와
함께 땅이 울렁거림;;; 저 멀리서 탱크 포격이 한대 날라오면 저그로써는 정말 사기가 팍 깍이는데 이건 엄청난
심리적 타격을 가저다줌;
저그님들은 테란을 상대할때 심리적으로 위축이 되진 않았는지 생각하면서 자신의 멘탈을 지키며 냉정하게 테란의
약점을 파고들 고민을 한다면 저그가 테란을 상대로 이기는데 도움이 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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