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에게 저그가 불리하다는 저그님들에게 질문있음.

1. 저그는 유닛 가성비가 쓰레기다.

 

-몇몇 유닛을 제외하고 유닛가성비는 크게 뭐라고 할만한 수준은 아니지않나요? 솔직히 저그는 번식력과 점막,

 

생산 유연성를 취하고 유닛 가성비를 단점으로 놔둔게 아닌지 생각해봅니다.

 

 

2. 테란에 비해 자원 수급이 적다.

 

-고수들 리플을 봐도 내내 테란이 자원을 더 파먹는 그림은 나오기 힘든게 저그전이고 저그의 특성상 멀티의 수가

 

테란보다 앞서기 마련인데 왜 테란이 자원을 더 먹는다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지게로봇을 이용한 순간 미네랄 수급이 뛰어나다는 것인데 그렇다해도 총체적으로 자원을 얻고 쓰는것은 저그가

 

테란을 항상 압도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걍 제가 정리해드림

순간적인 미네랄 끌어당김이 높음

순간적으로 유닛이 엄청나게 폭발
하지만 엄청난 가성비

엄청난 유닛과 또 엄청나게 가성비가 좋은 테란유닛을 가성비 나쁘고 평범하게 끌어오는

저그로썬 막기 버거움;
아니면 테란이 유리하게 겜을잡겠쬬

저그의 특성상 왜 테란보다 번식력이 좋은가요?
해쳐리 가서 짓는거랑 사령부지어서 들어옮기는거랑 뭐가 좋은지 생각을 한번 해보세요.
게다가 한번 완성되면 어떤종족이 방어하는게 용이한지도 생각해보시구요

상성유닛들간의 관계를 좀 살펴보세요.
기본유닛잡으려고 가스를쓰는지 미네랄을 쓰는지 보시면알듯
저그가 왜 번식력이 좋아보이는지 알수있을거임

오크긔 // 퍼트린 대군주로 드랍병력을 파악하고 수비병력이 수비하기 좋게 본진엔 생산건물이 없고 대신에 유닛 기동성을 빠르게 해주는 점막이 있어서 적의 견제를 막는데 용이합니다. 또 200채우는 속도가 테란보다 월등히 앞서지요.

점막은 거의 뭐 기동성 빠르게 해주는게 아니라 원래 속도를 찾게 해주는 느낌?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너구리였네;;님들전부 댓글삭제해여 관심주면 안됨

너구리//인정.

너구리//테란은 퍼트린 대군주가없어도 드랍걱정을 안해도됨. 혹시나 두려우면 감지탑하나면 무탈 드랍 등 일정범위내 모든 적의 병력의 움직임을 알수있음.
점막없어도 견제막는거 크게 신경쓰지 않는 테란은 잘모름. 점막은 용이가아니라 필수라는걸

오크긔 // 저그는 감지탑을 부술 요량이 얼마든지 있어요. 감지탑이 체력이 조루고 가격또한 부담이 안가는편은 아니거든요. 저그는 점막이 펴지면 상대방에게 압박감을 주고 스캔 강제를 유도할수도 있지요.

테란은 감지탑 지킬 요량이 얼마든지 있어요.
지키는게 쉬울까요. 부수는게 쉬울까요

게다가 테란이 저그상대로 유리하게 경기를 가져갈수있는이유는
해병만으로도 설명이 됩니다. 해병은 저그의 왠만한 카드를 다 무마시킬수있습니다.
즉 저그는 전략의 선택권이 없다는거죠.
또 탱크로 인해 방어와 방어뚫기가 용이한데 뭔 말이 더 필요합니까.

이게 사기가 아닌게 지키기 쉬운 위치에 넣는다면 정보를 얼마 못얻고 지키기 어려운 위치에 넣는다면 지키기가 쉽지않죠. 게다가 설치를 하면 상대방에게까지 설치된 곳이 나오게되니 저그의 빠른 기동성으로 마음만 먹으면 부수거나 무용지물로 만드는게 어렵진않을겁니다.

테란이 해탱을 고집하는 이유는 해탱이 강력한 이유도 있지만 쓸만한 고태그 유닛이 없기때문이기도 합니다.

해탱이 세지 않다면 해탱을 고집하지 않겠죠. 쓸만한 고테크 유닛이 없어서 해탱을 쓴다는건 좀 아닌거같습니다. 해병이 공중공격이 되지않는다고 생각해보세요. 무탈을 막기위해서 어쩔수없이 토르를 뽑아야하는 고런 상황이 생겨보면 해탱이 좋아서쓰는건지 알겁니다.

제말은 감지탑이 사기가 아니고 엄청 좋은 건물이라는거죠.
오버로드로 시야확보 확실히 좋습니다.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게 저그의 선택이 아니라는거죠. 어쩔수 없이 이리저리 날려서 견제카드를 알아야 합니다. 찔러보기도 해야하구요. 반면에 테란은 어떻습니까? 갑자기 오발로드 2개정도 날아와서 본진에 드랍해도 애드온 몇개 날아갑니까? 게다가 갑자기 무탈이 부왁하고뜨면 '오메 이경기 졌네 gg'이러고 나갑니까? 그건 아니지않습니까. 반대로 저그는 갑자기 벤시가 뜨거나 메디카가 날아오면 중요건물과 여왕은 무조건 잡힙니다.

결국 테란은 저그의 병력구성을 몰라도 여차여차 게임을 해 나갈수 있지만, 저그는 반대로 테란의 병력구성을 모르면 한번에 훅가버립니다.
결국 저그는 정보싸움에서 지고들어가는 셈이고, 정보를 모을수 있는 수단또한 테란이 더 좋지요.

테란이 사기라는말 아닙니다. 테란이 사기면 게임이 어떻게 유지가 되곘습니까.
제말은 테란과 저그 경기에서 테란이 경기를 유리하게 가져갈수 있는건 사실이라는겁니다.
컨트롤의 여하에 따라 유닛유닛의 활용도가 극대화되는쪽도 테란입니다.

말씀중에 죄송하지만 제가 지금 급하게 어딜 나가봐야해서요. 다음 이야기는 추후에 제가 글을 게시할때 혹시 계신다면 계속 이야기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오보로드 시야 넓히는게
감지탑처럼 뿅 ! 똻! 하고 지으면 되는 게 아닙니다 어느정도 내공이필요함
저도 최근익혔...

그래요.

솔직히 저그가 유닛 가성비가 해병이나 불곰 거신 같이 좋으면 문제가 되긴함 다른 종족과도 한번에 부왁하는 생산시스템이 있기 때문임 하지만, 것도 정도가 있는거지 솔직히 타락귀 비슷한 가격의 불사조와 비교했을때 왜 있는지 모르겠고, 울트라는 진짜 할말이 없음...

저그가.... 테란을 못이길정도는 아님.....

하지만.... 유닛간 상성은 둘째치고......
심리상 상성이.... 테란이 너무 유리함.....

별1은.... 테란이 뭘할지 몰라도.... 럴커의 존재와.....
서플사이에 저글링이 지나갈수있다는 점때문에... 4드론 러쉬도 초반엔 어느정도
생각을 해둬야하죠 ㅇㅇ

럴커를 생각한다면.... 디텍팅을 생각해야하고....
4드론을 생각한다면... 입구를 좀더 탄탄히 막고.. scv를 동반해야겠죠....
하지만....

별2 의 저그는.... 럴커처럼 숨어서 공격하는 유닛도 없고.....
건물사이에 유닛이 지나가지도 못합니다......

반면 테란은 어떤가요....
저그는 입구 막을수가 없어요..... 그나마 올인전략중 하나인....
저글충 올인 딱한개 있는데.....

이거 결국.... 건설로봇 하나 들어와서 보면 됨..... ㅇㅇ

입구는.... 떨렁 보급고 2개와 병영 한개면 ㅇㅋ
반면 테란은.... 입구 떨렁 막아놓고....

1. 노병영 더블이냐
2. 빠른 화염차냐
3. 그냥 화염차도 아니고 지옥불염차냐
4. 밴쉬인지
5. 밴쉬도 2우주공항 밴쉬인지
6. 그 밴쉬가 은폐업글 밴쉬인지
7. 1,2 밴쉬로 견제후 더블인지
8. 그냥 닥치고 초반 1111 치즈러쉬인지...

후...... 이외에도 초반카드는 끝도없이 나와요..
이게 다 정찰을 할수가 없기때문이죠 ㅋ

대체 왜 유닛간 상성이아닌.... 심리적 우위를 점하고있다는걸 인정을 안함?

테란고테크유닛이 쓸만한게 없다는건 어느집 멍멍이소리지 해탱을 쓰는이유는 해탱의 강력함으로 고테크유닛을 쓸필요가 사라지기 때문아닐까

반응로 때문에 번식력도 삐까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