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마우스는 로지텍 미니옵

 
 이윤열 골드 마우스 받았을 때 무슨 이유에서인지 나도 덩달아 삘 받아서 산 놈임.
 당시에는 걍 프로게이머들이 이거 많이 쓴다길래 아 그래? 하고 무작정 구매했었는데
 쓰다보니 편하기도 하고 정도 들어서 아마 고장나도 차마 버리진 못하고 어딘가에
 전시해두거나 할 듯.

 그래도 처맞을 땐 처맞아야징
 사진은 걍 네이버에 있는 거 가져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쳐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마우스는 안때림
망할 키보드 탓

2006년 10월산 LG Xpion
내구성이 훌륭합니다
팔꿈치,주먹등으로 수없이 내려쳐봤지만 뭐하나 빠지지도 않았죠;훗

주변기기 매니아로서.........끄적여보면 미니옵 다좋은데 한계는 스타용마우스. 우리나라에서 (사실 그것도 매니아층에서만) 인기 많았지 서양인의 사이즈나 정서엔 좀 안맞았는지 2002년즘으로 단종됨.......그렇기에 역시 스캔율이 현저히 낮고(오리지날 구형 기준 600dps 제일 높은거로 쳐봐야 800dps) 서든정도 게임만 켜도 스킵현상이 상당히 있음. 스타2정도로 와버리면 이게 굉장히 심함. 주변에서도 미니옵 스1부터 스2까지 쭉 쓰다가 스킵현상때문에 g9x로 갈아탄경우 수도 없이 봤고...정말 상당히 괜찮은 마우스고 이쁘고 귀여운데 ㅠㅠ 요즘나오는 고사양 게임용으론 부적합한........ㅠㅠ 집에 미개봉 2갠가있고 무당벌레도 하나있지만.....그저 전시용이죠

아 물론 지금 짝지 정지훈선수나....변현우 선수등등 여럿 선수가 아직도 쓰고계십니당. (스2 미니옵 유저분들 추세는 하나둘 갈아타는 추세지만...)

전 비주류인,, 기가바이트의 m6800을 쓰지요.. 암 싸고 손큰저에게 잘 맞는듯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