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드립치던 테뻔뻔의 최후

래더하기가 싫어서 맨날 사용자지정으로 무너진 사원에서 연습하는데

예전에 어떤테란이 나 이기더니 갑자기 귓으로 자기같은 고수한테 개기면 우리엄마 목을 따버린다.

이러더만 나를 차단.

난 몹시 열받았지만 어쩔 방법이 없어 그냥 참음.

참고로 걔 전적은 1시즌 다이아. 끝.   난 1시즌 다이아 2시즌 마스터. 끝

그리고 며칠 뒤 오늘.  사용자지정 무너진 사원. 그새끼를 만남.

처음엔 기억이 잘 안났는데 아이디가 왠지 낮이 익음. 그래서 내가 이기고 마지막에 물어보려는데

걔가 물어보기전에 나가버려서 귓으로 물어봄. 근데 난 몰랐지만 내가 예전에 걔를 차단했어서 답장이 안옴. 그냥 아닌가보다 하고 다시 무사에 접속. 근데 걔가 또걸림. 그리고 또 이김.

그리고 그냥 리플레이를 보는데 차단해서 걔 글이 게임내내 안보였지만 리플로 보니

시작부터 또다시 실력드립 시작. 자기같은 고수한테 뭐라할려면 실력이있어야 한다는둥.

그리고 게임이 기울면서 멘붕하며 욕을하기 시작. 새벽에 간만에 빵빵터지면서 웃음.

왜 테란은 지고나서 꼬장부리고 욕하는 사람이 많을까.

 맵+종족 파워로도 지면 너무 쪽팔려서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