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
||
---|---|---|---|
작성일 | 2011-12-15 23:32:43 KST | 조회 | 275 |
제목 |
아 DK든 블리자드든 진짜 사고방식이 이상함.
|
저글링을 50원에 두마리 튀어나오게 했다.
이것은 저그가 물량?의 종족이라서 컨셉을 그렇게 했다.
(막상 물량의 종족이 아니다 -_-;)
하지만 이것이 엄청난 패널티다.
저글링이 50원에 스펙상향된 한마리가 나온다면
중~대규모 교전시 "노는" 저글링이 줄어듬으로 실질적인 저글링들의 딜링능력이 좋아진다.
저그의 1티어 유닛은 여왕을 제외하고 대공능력이 없다.
대공을 미리 파악하지 못한다면 그대로 경기가 끝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해서 정찰 능력이 뛰어난 것도 아니다.
따라서 테란의 의료선과 토스의 불사조는
저그의 본진이 자기 앞마당인듯 뻔질나게 드나든다.
포촉이 있지 않느냐?
맞다 포촉이 있다. 하지만 포촉은 일꾼이 소모되며 점막 안에 지어야 한다.
하지만 점막은 본진지역을 꽉 매우지 못한다. 따라서 의료선 견제를 수월하게 막지 못한다.
(점막이 닿지 않는 곳에 내리고 걸어오면 되므로)
말고도 적기가 귀찮을정도로 저그의 단점이 많다.
근데 왜 저그를 하냐고?
손에 익어버렸다 ㅠ
|
||
|
|
||
|
© PlayXP Inc.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