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유저분들께 여쭤보는데요.

궁금해서 여쭤봅니다만. 얼핏 나온 얘기인데 솔깃해서 여쭤봅니다.

 

행성요새 깨러갈 맹독충과 저글링으로 차라리 드랍을 해서 병영을 파괴해라 라는 말이 나왔는 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경기 하다보면 드랍과 속업 할 자원이 부족한가요?

감지탑은 없다는 가정하에 입니다;

그거 말하는놈이 좀 ㅄ임 애초에 상황을 저그 인구수 200 테란인구수 30에 행요딸랑하나남은상황 가정임

깰수있을지 의문
하나당 80의데미지니까 병영체력 1000
병영하나에 13마리가 꼬라박꼬라박해야하나터짐
중간에서 터집다고해도 그냥 운지
쓸모없을것같음

진심 부족함. 가스 300을 안남기면서 하는건 아니지만 그건 다 맹독이 되고 뮤탈이 됨. 드랍 개발한다고 타이밍 러쉬 못막는 경우 한두번 겪고 나면 드랍업 실수로 완성해도 속업 안해줄때도 있음

토스유저가 보기에도 전혀 쓰잘데기 없는드랍임 ㅋㅋ

입구로달려가서 잠복시키면모르겠는데
참... ㅡㅡ;

흐음,.. 스1처럼 본진장악 하려면 가시지옥 같은게 있어야겠군요

주종 저그는 아니지만 행요깨러가느니 차라리 드랍이 낫고
드랍하러 가느니 차라리 한방싸움 준비하는게 나아보임

게다가 드랍업이 참으로 의미가 없는게 내가 바드라 위주면 할지도 모르겠는데 뮤링링 체제에서 드랍 개발해서 어따 써먹음? 뮤탈견제로 모자랄 상황이면 오버로드 찔러넣다가 다 죽겠네

바링링이면 몰라도 뮤링링드랍은 도데체 뭔생각하는사람인지모르겠음

대테란전에서 자원이 얼마나 남아돌면 저생각을 하게 되는지... 차라리 행요 주변에서 자원 캐고 있는 건설로봇이랑 지게차에만 맹덕 몇기만 꼴아박아도 몇 배 이득이겠네요.

테란전에 맹독으로 일꾼을 왜 안 노리나 생각해보시면 답이 자명한듯?

스2 저그는 뭉쳐야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