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조지나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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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1-09 19:52:42 KST | 조회 | 522 |
제목 |
이건 저그 마스터1500점 까지 찍으면서 느낀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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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는 스타1 때는 주종이 프로토스였음. 근데 저그도 어느정도 할줄알았고
스타1도 가장 잘하면 가장좋은 사기스러운게 저그인데 그래서 저그에대한 로망이 어느정도있었고
쉴세없이 몰아쳐서 소모전하는게 내가 좋아하는 게임방식이였음 그래서 스타2는 저그로 시작함
ZvsP 를 예를 들어보겠음
저그는 보통 더블넥을 상대로 트리플을 먹음.
토스는 보통 그럼 1우관에서 공허하나에 불사조3기 정도 뽑아서 여왕견제,포촉강요
이후에 뭐 차관좀 늘려서 공업광전사로 몰래수정탑으로 찌르거나
아니면 토스도 트리플을 가져가는게 요즘 ZvsP 일반적인 패턴임
여기서 문제점이 많이 발생함.
분명 토스가 트리플을 가져갈때 병력이 저그가 앞설수있는 타이밍이 분명 있음
리플로보면 그게 확실히보임. 아 이때 내가 일벌래 안누르고 병력 부왘 했으면 이겼겠구나
근데 저그유저는 맵핵이아님. 다 보고 토스 지금 트리플을가져가는데 요정도병력밖에없네?
지금 바퀴링 부왘 해야지 이럴순없음. 테란처럼 스캔을 써서 보고 들어간다? 말도안됨
감군으로찔러본다? 말도안됨 추좆자가 유유히 걸어와서 뾱뾱쏴도 뒤지는게 감군임
그리고 감군이 150/50 하는 유닛임. 토스입장에서 환상불사조로 정찰하던 불사조가 뒤지면 파수기도 같이 터져서 뒤진다고 생각해보셈 정찰 쉽게 할수있겠나
게다가 환상불사조 존나빠름, 스캔 그냥 내가보고싶은곳 공격갈곳 뿌리면 훤히 다보임
저그? 정찰력의 부재가 너무큼. 가장 공격적으로 해야되는 종족임에도 불구하고 정찰력이 가장 구림
이건 심각한 문제점임 공격가는 입장은 방어하는입장보다 상대를 더 꼼꼼히 정찰하고 러쉬가야하는데
스타2는 그게 안됨.
그리고 러쉬를 가서도 문제점이 많이 발생함. 좋은 타이밍에 부왘해서 러쉬를 가도 토스는
시증이란 시스템때문에 보통 15분쯤이면 공3업이 완료됨-.-..
스타1부터 정석이 플토가 저그방업보다 공1업이 앞설때만 전투를 걸어라 인데 스타2는 뭐..
스타1 논리대로라면 저그는 그냥 토스한테 전투걸면안됨 게다가 역장때문에 병력이 항상 반씩 갈라짐
게다가 상위권고수토스들의 특징은
심시티가 정말 잘되있어서 내가 달라들곳은 딱 한군대루트밖에없음. 그곳외엔 관문을 존나때려서 다뿌시고 시간이 든다거나 뭐 하여튼 그렇슴
테란전엔 뮤탈이 계속 떠다니면서 테란 체제를보고 저그도 그에맞춰서 병력나올떄쯤 가늠해서 병력 부왘가능한대에 반해 토스전엔 아무런 껀덕지도없음.
토스전에도 테란전하듯이 뮤탈 부왘해서 하면되지않느냐? 라고 말할수도있겠음
이건 스타2를 안해본거임. 특정타이밍에 토스가예상치못했을때 한번에 20기씩 부왘 하는 뮤탈은 토스를 잠시 본진에 발을 묶을순 있으나 초반부터 빠른뮤탈모으면 자원도 자원이거니와 불사조에 걍 털림
모이기전에 불사조에 털리고 뮤탈은 내본진을 못벗어남
하여튼 글이 존나 긴데 뭐 요약하자면
1. 저그의 정찰력의 부재
2. 시증시스템에의한 유닛질의 넘사벽 토스>>>>>>>>>>>>>>>>>>>>넘사벽>>>>>>>>>>>>저그
+역장
존나 쓸거많은데 두서없이 쓰다보니 짬뽕된느낌임 담에 또 쓰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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