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Pristin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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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1-09 05:06:56 KST | 조회 | 202 |
제목 |
저그 이정도 상향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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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날빌의 향연을 보여주시는 저그의 적 플토와 테란님들하 덕분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는 한 저그 유저 입니다.
앞마당을 안 가져 가면 뽑은 유닛으로 올인성이 되기가 쉽고. 앞마당을 가져가면 수비수비수비 하고 있어야 되니 너무 답답하더라고요.
테란이나 플토는 수비 또는 공격 무엇을 선택하던 어느정도의 안정성을 가지고 앞마당을 가져가는데 반해 저그는 날빌을 생각하고 앞마당을 가져가야 된다는점이 차이가 있더군요.
테란이나 플토는 심시티를 하면서 앞마당을 가져 갑니다. 반대로 저그는 앞마당이 완성된 이후에 수비체계를 갖추어 나갈 수 있더군요.
그래서 생각난게, 대군주 점막 뿌리는게 부화장 단계에서 가능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그러면 대군주로 앞마당 정도까지 이동 시켜서 미리미리 점막 뿌리고 수비건물 지을수도 있고 플토나, 테란의 전매특허가 아닌 저그만의 몰래건물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더군요.
이러면 밸런스가 많이 붕괴 되지 않는 상황에서 현재 수비수비 모드의 저그가 조금은 숨통이 트이지 않을까요?
오늘도 날빌에 휘둘리고 아 짜증나 하고는 몇 글자 끄적여 봅니다.. 너무 욕하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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