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기 유저의 전형적인 플레이

전 플레 5위 900점 약간 넘는 유저입니다.
저의 한계는 여기까지인가봐요.

저저전 - 보통 13가스 13못 15대군주 이후
가스가 100이 되기전 가스 두기를 돌리는게
제 기본 방식입니다. 왠만해선 가스 50이
모이자마자 맹독 올리면서 밀어버리던가
상황봐서 앞마당을 먹는데요.
보통 보면 제 레벨에선 상대는 바퀴를 빨리 뽑던가
언덕 가촉 3기와 소수 저글링 여왕으로
입막 후 빠른 뮤탈을 가더라구요.
대개는 그 전에 끝나고 앞마당 먹게 되면
감충 섞은 바퀴로 파워푸시 이게 저의 전부입니다.

저테전- 기본 14가스 14못을 기본으로 하였으나
패치 후엔 벙커링도 자주 안올뿐더러
초반 푸쉬를 상대적으로 덜하더라구요.
밴시도 못본지 꽤 됐고..
대개 패턴이 군수공장 반응로 달고 염차 2기
혹은 4기로 찌르는건 이젠 가촉 하나 여왕
저글링으로 가뿐히 막겠는데 앞마당 먹은이후
계속 되는 교전으로 병력바꿔치기를 하다보면
어느새 올려놨던 업글이 따라잡히면서
전세가 역전되더라구요. 멀티는 가져가되
막기에 급급한데 첫타 후 어떤 방식으로 해야
어떤 방식으로 풀어가야 될까요?

저프전- 15앞먹고 상대가 4차관이나 우관이면 가촉
포촉끼고 하다보면 무난하게 이기는데
앞마당 먹고 꾹 참다 한방에 나오는 점멸추적자나
질럿과 파수기 다수로 튀어나오는 상대방에게
앞마당을 밀리는경우가 대다수 이더군요
오히려 거신이 나오면 막기가 더 수월한거 같은데
바퀴 배제하고 업링 뮤탈을 자주 쓰는데
어떤 식으로 풀어나가야 할까요??

이제 프저전은 프토가 돈먹게 나두면 못이기게되잇슴 ㅜㅜ

저같은 경우엔 테란전 할때 초반 화염차 견제만 무난히 막으면 해탱나오는거 더블링뮤탈로 바꿔주면서 뮤탈은 살려두고 상대 앞마당까지만 허용하면서 전 멀티먹는 플레이를 자주하는데 이게 은근히 승률은 좋은데 문제가 한번 잘못 싸워서 밀리면 안드로메다로 ... 뮤탈 잃어도 안드로 메다로 ...
보통 전 한타 > 수비 > 뮤탈로 멀티견제> 또 한타 나오면 > 수비 > 멀티견제 이런식으로 말려죽이거든용 ;

테란전은 첫 한타만 막고 첫 견제만 깔끔하게 맹독 낭비 안하면서 깔끔하게 막아내면 2타 때 까진 시간이 많이 있으니 멀티, 업그레이드, 가스로 계속 뮤탈 찍어가면서 2줄 정도 넘어가면 터렛 공략해가면서 의료선, 해병, 공성전차 보일 때 마다 적절하게 끊어가면서 방업 돌려주면 어느새 승기는 70% 기울음. 단 꿀멀 주면 모름 그 때 부터 똥줄 타기 시작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