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닉에 대한 해법을 좀 찾았다는 생각은 나의 착각

여태껏 발로 하는 메카 테란을 만나왔구나

 

승급하니까 애들 더 잘 하는 거 느껴짐은 물론이고

 

메카하니까 아예 답이 없다

 

가촉을 박아도 일벌레는 도망 다니고

 

바퀴를 만들어도 일벌레는 도망 다니고

 

이제 염차 견제는 좀 없나 싶더니 의료선 태워서 와서 또 일벌레 도망 다니고

 

도망 좀 가니까 더욱 더 쌓인 화염차들이 수로 밀고 부치면서 억지로 덤벼들어서 일벌레 그어대고

 

 

아 이젠 더 이상 화염차한텐 안 당하겠다 싶을 정도의

 

바링(+뮤탈)이 모인다 싶어서 멀티를 좀 해볼까하면

 

테란은 진출을 하고 있고 그걸 막을 병력이 없음

 

 

 

메카닉한테는 역시 소모전을 해야 돼 라는 생각 따윈 일벌레 도망 다니면서

 

바퀴는 화염차 졸졸 따라다니느라

 

그딴 건 곱게 접어 하늘 위로

 

한번도 못 했던 말 울면서 할줄은 나 몰랐던 말

 

나는요 DK가 싫은 걸 어떡해

 

 

 

공감

가촉이랑 건물로 아예 미네랄필드쪽 접근도 못하게 틀어막아버리세요. 테란도 몇천원씩날리면서 덤비는데 그정도 투자해야죠

ㄴ맞는말임. 일꾼이 저그의 원심력 될수 있는데 없어지면 한줄기 희망이 사라진셈임
차라리 일꾼을 안전하게 심시티으로 방어적으로 수비 하면 손해 볼거 절때 없음

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