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백원을위하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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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08 22:52:23 KST | 조회 | 215 |
제목 |
땅굴벌레는 대군주 드랍의 보조용으로 쓰는게 좋은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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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땅굴벌레가 뚫자마자 적에게 들키고 유닛이 느리게 튀어나오니까 땅굴벌레만으로는 드랍을 할수가 없음.
주병력은 대군주로 드랍을 하고 동시에 땅굴벌레를 적 본진에 뚫으면서 비싼 소수유닛을 땅굴벌레로 적본진으로 옮기는게 가장 이상적인 드랍이라고 봄.
이렇게 하면 대군주로 실어나르다가 위험해질때 값비싼 유닛이 죽을 일이 없어짐.
또한 대군주가 드랍에 같이 다니면 점막을 순식간에 투하할수 있으며
땅굴벌레로 지속적인 병력 투입이 가능함. 대군주 드랍은 후속병력이 오기 힘들죠..
상대의 본병력이 오면 땅굴벌레로 신속한 퇴각도 가능. 땅굴벌레 죽는다고 안에 든 유닛이 죽는건 아니니.
요약
1. 수가 많은 주병력은 대군주 드랍을 하면서 값 비싼 유닛은 안전하게 땅굴벌레를 통해 적 본진으로 투입시킨다.
2. 대군주는 점막을 뿌려서 유닛들의 전투력을 높히고 땅굴벌레는 지속적인 후속 병력을 투입시킬수 있다.
3. 퇴각시 땅굴벌레를 통해 유닛을 안전하게 퇴각시킬수 있다. (땅굴벌레가 죽는다고 안에 든 병력이 죽진 않는다.)
팁 : 드랍시 테란 본진에 점막을 뿌리고 점막 종양을 심으면 매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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