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winterer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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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9-27 10:20:08 KST | 조회 | 524 |
제목 |
고병재 선수 패러다임 이제 저그의 종말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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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했던 패러다임은 전부 나왔네요
다수 화염차 계속 운영하기
토르모으면서 자원 먹기
밴쉬 병력에 찔끔 추가하기
밤까 운용
이 와중에 유령다수 운영까지 신경써서 추가되면 레알 저그는 걍 종족을 고르는게 패배
토르란 유닛의 장점 단점 뭐 해설 하는데
단일 유닛만 모아도 다이아상위급 아니면 대처하기 어려운 게 땡토르입니다.
그 와중에 본진에 토르가 있을경우 수리가 다 붙는다는 점 덕에 사실상 탱크보다 더한 방어굇수
고로 테란이 본진에서 토르를 모을경우 공격은 포기하고
토르대비를 하면서 뒤도 바라봐야 한다는 거죠
하지만 기본적으로 토르가 포함된 테란의 조합병력은 봤듯이
최종조합입니다. 토르는 자체적으로 미친 스펙 뿐 아니라
해병같이 조합의 중심역할도 하거든요 해병의 업그레이드 버전 ㅁㅊ
테란의 최종조합은 갖춰지고있는데 화염차는 해병만큼 튀어나와
멀티란 멀티는 전부 제집마냥 들락날락들락날락 하고
토르는 지금와도 후달릴 정도로 모이고 있어 대비를 안할수 없는 상황
그와중에 밴쉬와 밤까 경기에는 안나왔지만 유령
걍 종결입니다 밴쉬가 일단 3기라도 떠있으면 울트라로는 답이 없습니다.
울트라를 밴쉬 세기가 다 녹인다는건 아니고 울트라를 모을수가 없습니다.
토르에 강한 울트라라 해도 밴쉬를 달고 병력 싹 밀고 멀티까지 밀수는 없죠
결국 교전이 끝나면 테란이나 저그나 병력이 싹 정리될거고 그 와중에 밴쉬 밤까 바이킹
등 공중유닛만 남을겁니다. 뮤탈요? 해병이 아니라 토르니까요
또 밴쉬가 감염충 찍어 잡기 킹왕종결잡니다. 뭐 신기 너프덕에 이제 땡토르를
신기충으로 대처할수도 없긴 하지만 아무튼
밤까 역시 추미로 맹독 아작나는거 보신분도 있겠지만 맹독이건 저글링이건
다수 병력을 운용할수 없습니다. 아 다수병력으로 추미를 도망다닐수는 있습니다 ㅅㅂ
그리고 타락귀는 걍 종결 사실 토르가 기본병력으로 장착되있으면 타락귀는 걍 탈락귑니다.
해병처럼 진균한방으로 정리할수가 없죠 한마디로 무군이 바이킹한테 뚜드려 맞는걸 방어할수없음
제가 볼땐 메카닉엔 무군보다 울트라가 답인것 같지만 그나마 개겨본다는 의미지
카운터가 될수도 없습니다. 밴쉬 때문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유령 때문이죠
아마 고병재선수도 무군이 아닌 울트라 준비를 하는걸 봤다면 유령을 추가해주지 않았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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