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재덕신이 보여준 전략 2가지..

1. 초반 여왕4기

 >점막종양을 마음껏 깔 수 있고, 화염차가 입구타고 올라올것에 대한 대비, 의료선이나 밴시가 왔을 때 적절하게 수비할 수 있는 여왕의 대공능력 (4마리x대공뎀지:9=36), 가시촉수가 공격받을때 수혈 가능

초반의 여왕은 일단 많을수록 수비하기에는 용이한거 같아요.. 물론 저글링과 맹독충이 잘 버텨줘야 ..

 

 

2. 한번 들이받고 소수의 맹독충으로 해병잡기

 >MMA와의 교전에서 탱크 자리잡고 해병있는데 거기에 뮤링링이 달려들었고, 재덕신은 병력 꽤 잃었죠..

MMA만의 성격일수도 있지만, 대체로 그렇게 한번 잡아먹었다 생각하면 테란은 모드풀고 달려듭니다.

오히려 그때가 타이밍입니다. 이전에 레디액션인가에 나와서 한 말이 있죠..

교전이 끝나고 맹독충 공백기가 생기지 않게 교전하기 전에 미리 맹독충을 눌러놓고 싸워라..

탱크가 모드풀고 달려드니까 맹독충이 열심히 들러붙을 수 있었던거같습니다.

해병없으면 탱크는 그냥 뮤탈로 정리 되니까요..

2번째가 확실히.. 어제 맹독으로 대박낸게 그런 이유도 있었습니다. 흠..

근데 2번째는 솔직히 산개컨으로 피해 최소화할수잇엇을텐데 그럼 그정도 맹덕은 해탱 반정도 정리하는 수준에서 소모됫을테고 테란은 그자리에서 시즈모드하고 추가병력과함께 함더 들어갓으면 충분히 괜찬은 경기가 됫을텐데 좀아쉽

난 어떻게든 맹독 조금이라도 더 만들어서 같이싸울려고 했었는데
두번째글 정말 발상이 좋네요. 진짜 대박팁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