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다림에서 6못할 때

보통 앞마당에 건물 포기하고 본진서 막는 사람이랑,

 

앞마당에서 일꾼 끌어서 막으려는 사람이 있잖습니까?

 

근데 전자는 그냥 다시 운영이고

 

후자는 원래 저글링 후속으로 계속 찍으면 거의 다 미는데,

 

보통 저글링 도착할 때 쯤에 일벌레로 조금만 깔짝대도 심시티 완전히 안되어있구요...

 

근데 저번에 어떤 토스분이랑 3판을 연속 탈다림에서 써치되었는데

 

3판 다 6못이 입구에서 막혔음...

 

대각은 한 번이었고, 나머지는 다 가로 세로였는데, 6못이 정찰당해도 보통 앞마당 포기하고 본진 수비하는데,

 

그 분은 앞마당에서 그냥 심시티하면서 다 막던데,

 

이거 어떻게 된건가여 ㅠㅠ

원서치면 막습니다. 2서치면 플토의 대처에 따라 달라지고 막서치면 뚫음

박진영 선수는 박수호 선수랑 겜할 때 원서치에 발견하지 않았나요? 그런데 그러면 왜 본진에서 막았죠?

6못 8못 10못 프토입장에선 어떻게막느냐 정석이라는게 딱히없어서 그렇지않을까요?

그 플토분이 어떻게막느냐 컨트롤 어떻게했느냐 이런게중요할테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