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에 앞서서 워크부터 살펴보면 워크 갓 시작할때 캠페인부터 깼는데 언데드는 간지작살이었음 아서
스의 사악한 포스와 그 뒤를 잇는 언데드군단...물론 컨셉이 너무 맘에 들었음...리치왕에 충성하며 시체를 일으키는 시체군단,,,
물론 평범하거나 식상한 종족 인간같은 종족은 절대 원래 안하는 성격이었음 ㅎㅎ
나엘은 컨셉이 숲의수호자?? 아무리 사기사기종족이라 해도 이런 고상한 종족은 애초부터 맘에 안들엇음
오크는 사악한 컨셉이려니 했는데 웬지모르게 더러웠음 안하고싶었음 근육질초록덩어리들
존내 냄새나고 하기싫음
그래서 언데를 했는데 시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타워박는휴먼이나 가골로 견제질을 계속해도 꾸역꾸역 렙올려서 한타때 가골녹이는 팬더도 욕이나왓지만
슈렉에게 큰 정신적타격을 받음 ㅎㅎ 경치책주웠는데 사라지고 데나가 한타때 암것도못해보고 헥스크리크리크리
로 알타가버리고 홀업하고있는데 애콜뒤지고 사냥하다가 오크병력이 뒤치기하는데 포탈이 없넼ㅋㅋㅋㅋㅋㅋ
더 말 안하겠음...눈물남...그래도 사랑스러운 핀드와 뼈덕구울을 버릴수가없엇음ㅋ
스2가 나와서 애들이랑 피방가서 하는데 테란이 애미없고 사기라고 함 그래서 테란 고름ㅎ
근데 진짜 이거 구라안치고 너무재미가 없었음 생긴것도 그냥 그렇고 개성이없다고나할까???
저그가 구렸다길래 토스를 하는데 간지는 남...하지만 이것도 웬지 뭐가 그랬음
마지막으로 쓰레기취급받는 저그를 하는데 아아 눈물이...
뒈에군주를~더 생산하쉽시오~완전 착착 귀에 감기는 개성넘치는 여왕님의 목소리
더욱 실감나진 그래픽의 버프를 받아 더욱 귀엽고 벌레스러워진 저그유닛들
애벌레 펌프질을 한후 수십마리의 애벌레를 선택후R을 꾸욱 눌러서 수십마리의 바퀴가 변태되는 감동적인순간들...
특히 처음 감염충을 보았을때 '이거야말로 저그의 컨셉이다' 라는 생각이 ㅋㅋ
물론 해병+불곰+의료선이나 초반 은폐밴쉬로 아무것도 못해보고 뒤지는 여왕, 불사조의 버블놀이
역장놀이에 너무 빡쳐서 종족을 옮겨 다닌적도 있으나 역시 손이 착착감기는게 저그만한게 없는듯
아무리 진다 진다 구렸다해도 저그는 뭔가 말로 하기힘든 매력이 ㅋㅋ
어떻게 생각하심? 아무리 저그후지다 테란사기다 해도 저그는 역시 할사람이 날때부터 정해져있는듯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