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한번 3종족의 정찰력을 논해 봅시다.

아주 객관적이고 평화롭고 정의로운 저게에서 한번 논해봅시다.

 

 

초중반은 테란이 독보적이고 중반 이후부터는 토스가 옵저버때문에 좋아지고
후반부터는 대군주 넓히기 + 점막으로 저그가그 좋아지는듯.
근데 문제는 저그에겐 초중반 정찰이 제일 중요하다는거

ㄴ타종족해보면저그가정찰력이 좋다는걸 느낍니다 초반부터후반까지

자 이제 누가 장애인인지 드러났네 병신순규 ㅋㅋㅋㅋ

ㄴFoxRAZER // 정찰력이 좋은게 아니라 추리력이 좋은거 아닌가요?
사실 저그처럼 정찰이 미친개마냥 필요한 종족이 없잔아요

무작위로 마스터도 찍어 봤는데 테란은 스캔이라도 쓴다고 하지만 토스는 타종족전 관측선나오기전까지 정말 답답합니다

저도 테란으로 골드를 찍고 골드 -> 플래 중상위까지 플토로 찍엇는데
플토가 관측선 나오기전까지 답답한것 맞죠
그런데 솔직히 플토가 저그상대로 상대 테크 봐가면서 맞춰가는게 아니니
저그보단 정찰이 많이 필요하진 않지 않을까요?
위의 에프킬라님 말처럼요

저그는 정찰이 항상 절실하고, 테란은 필요하면 스캔뿌리고, 플토는 필요한 상황이 간간히 생기는대 그때마다 초 절실해하는듯... 무탈에 휘둘릴때나 저글링이 입구부터 계속 활보한다던지 관측선을 상대방이 노리고 잡는다던지...

저그 추리력의 밑바탕은 정찰이니 정찰이 곧 실력

토스가 저그전하면서 청찰해야할 요소가 여러가지 있습니다. 그래 서 환상불사조를 써서라도 정찰하는 겁니다

정찰하는건 저그가 제일 좋은거같은데,
상대방 본진확인은 저그가 제일 그지같아요

그리고 정찰에 우위가 있다하더라도 바이킹이나 잭슨조 요론놈들 돌아댕기면
저그는 인수도 막히고 견제에도 쉽게 휘둘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