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닉을 울트라로 상대할때..

아무래도 메카닉, 탱크 토르가 중장갑이다보니 울트라의 사용이 절실해지지만,

 

그만큼 울트라가 참.. 울레기소리 들으면서 눈물이 울렉울렉합니다..

 

 

그래서 하나 생각을 해봤는데요,

 

보통 메카닉같은경우 잠복에 대한 대비가 바이오닉보단 덜합니다.

 

바이오닉은 맹독2마리에 해병 다수 잡히고 그로기 되고 그러잖아요..

 

그치만 메카닉은 체력이 많다보니 신경을 덜 쓰게 되죠..

 

 

그래서 생각해본게 잠복을 이용하는겁니다..

 

저글링과 울트라를 맹독처럼 잠복시켜놨다가 펑 하고 일어나는거죠..

 

공성전차가 모드 안되있는건 뻔한거고 잠복한곳 머리위에서 모드 하고 자리잡으면 더 좋은거겠죠..

 

스1에 없던 울트라잠복이 스2에 생긴것을 감안한다면, 이런 플레이를 생각해봐도 좋지 않을까요?

 

 

먹히기만 하면 좋긴 하겠네요ㅋㅋㅋ 일단 중장갑에 제대로 붙기만하면 아무리 울레기라도 밥값은 제대로 해줄듯ㅋㅋ

쓸만할뜻

먹히면 좋죠! 안먹히고 쳐맞고 도망가도 수혈 푸식푸식

울레기가 말입니다. 바퀴 잠복해제보다 훨씬 느려요 불곰은 옆에서 놀래서 자극제 먹고 퍽퍽 치는데 일어나서 칼도 한번 휘두르고 뭐 아주그냥 온갖 폼은 다 잡지요 괜히 울레기가 아닙니다.

메카닉은 보통 밤까도 보유하지 않나여??

결정적으로. 잠복 대기를 하려면
잠복 장소 위로 유닛들이 온다는건데
그럼 어차피 뛰어가나 언버로우 하나
그게 그거인 상황.
미리 잠복시켜둘 유닛이 보유 되 있다면
모드 박기 전에 덥치면 끝...

쩌그분 게임하는거 봤는데 울트라가 모여도 왠만하면 한방싸움 안하고 병력돌려서 테란 멀티 부수고 빼고 부수고 빼고 멀티 견제 당하면 샌드위치로 싸먹더라구요.. 울레기도 잘쓰면 울레기가 아니던데..ㄷㄷ

ㄴ 강력한 울트라! 하지만 한방쌈은 안되는군요 ㅠ_ㅠ

밤까있던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