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 안남기는거 너무 어려워요.

ㅈㄱㄴ

 

 

박수호선수와 이정훈선수는 진자 안남긴다던데

 

프로게이머도 어려운 자원 안남기기

 

 

 

부화장과 가촉을 많이 지어야하나요?

펌핑은 제때 잘해주는뎅

 

대군주를 한번에 뽑아야하나

확장 엄청 먹고 토스상대로 무한 소모전 하는데 6000까지 올라갔던 미네랄수치가 나중에 0까지 떨어지더군요....인구수200회전을 한 5번해서 거의 밀어붙였는데, 몰래모은공허에 결국 졌습니다.. 자원있는데는 몽땅박아놓은 부화장과... 무식하게 박아놨던 가시촉수가 아까워지면서 아무리 자원이 많아도 허투루 쓰면 안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타이트하게 자원을 활용하겠다는 자세는 좋은데 일부러 자원 안남기려고 필요없는데 돈쓰진 마세요.

어느정도 수준까지는 자원 남기는게 실력의 척도가 된다는말은 들은적있네요
이제 그 수준넘어서면 얼마나 그자원을 잘썻냐가 문제가 되겠죠

저그는 자원 안남기는게 별로 중요한것같지 않은데요?
중요한건 상대병력에 맞춰 대응할 수 있도록
적당한 오버로드수와 충분한 라바펌핑, 점막이겠죠
애벌레수 적으면 미네랄 어떻게 처리하지도 못하니ㅠ
너무 자원 안남기는거에 집착하진 마세요
라바만 많다면 언제라도 유연하게 병력으로 바꾸죠

요샌 무조건 감염충테크 간다음에 자원모으면서 상대 뭐뽑는지에 맞쳐서 부왘하고있네요ㅋ

플토는 차관만 늘려줘도 딱히 자원이 남지는 않구요
테란은 때에따라 자원이 남는데 안남기는게 잘하는게 맞는거같음
저그는 일부러라도 자원을 세이브해서라도 한방에 병력을 모아서
찌르는게 강하기때문에 저는 적은 자원으로 적 병력을 막아가면서
자원모으는게 젤 중요하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