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황당의극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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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6-24 23:42:27 KST | 조회 | 421 |
제목 |
골드리거 저그의 오늘 래더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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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장 오늘 20판 정도 했는데
10판 넘게 저그 걸림
무작위 걸렸을 때 저그가 나와서 그런지 몰라도 오늘 체감상 저저전만 전나 한듯
테란전보다 저저전이 자신없는 이유는 멀까
바퀴를 가면
발업링이 오고있고
더블링을 준비하면
바퀴가 나와있고
흠........
오늘 제일 안타까웠던 판은
초반에 업바퀴히드라로 싹다 녹이고 이겼다는 생각에
농락의 의미로 앞마당 본진에 있는 대군주만 싹다 학살한 담에
무군바퀴히필패 조합가면서 시간 줬다가
타락바퀴더블링에 개털려서 gg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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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닉은 번식지 단계까지 오면
이 골드 리그에서 잘 안 질꺼라고 생각하는데
매카닉을 3번 당했다.
2번 ㅈㅈ치고 한번은 강간했다.
매카닉에 처음 뮤링링으로 갔다가 첫 판은 그냥 개털림
둘째 판은 신나게 째고 있다가 털림
셋째 판은 링쌈싸먹기 50맹덕으로 털었음
앞에 두 판에 비해 셋째판 테란의 매카닉은 타이밍도 업글도 좀 병신이었던 것 같다.
집에 와서 xp저게분들에게 메카닉 터는 방법 좀 물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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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막판은 디게 재밋었다.
독서실 간다고 뻥치고 삐방에서 테란을 만나 분전중이었다.
아빠가 전화가 와서 언제 집에 오냐 그러시길래, 버스타고 가니깐 한 30분 걸려요라고 대답했다.
통화사이에 자원이 2400이 쌓였었다. 테크는 더블링 테크 완성
부왘장을 1개 늘린다음에 미칠듯한 펌핑으로 인구수 120을 유지하면서
더블링으로 테란의 본진을 농락했따.
첫 웨이브에서 나는 전멸 테란은 마린 생존이었다.
두 번째 웨이브에서 적의 병력과 내가 양패 구상을 했다.
세 번째 웨이브 할쯤에 뻠핑을 잃어서
세 번 반째 웨이브를 탔다.
2번의 올인러시를 막은 테란은 우쭐했는지 꿀멀입구에다가 벙커와 터렛공사를 하고 있었다.
드디어 링이 생존했고
네 번째 웨이브에서 미칠듯한 맹덕 웨이브로 본진입성했다.
링의 공격을 피해 모여있던 건설로봇에 맹독충2마리를 신속히 보냈다.
30분 안에 도착하겠다는 아빠와의 약속을 지킬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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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는 한 5판 만난것 같았는데
암기에 한 번 썰리고
나머지는 다 이겼다.
타링링을 한번 써봣는데 대박이다 후훗
모여있는 탐사정 위에 맹덕을 떨굴때 희열을 느낀다.
본진 앞마당 양방향치기를 하는 기쁨이란v
하지만 내 앞마당에 광자포러시를 한 토스녀석에게
땅꿀망으로 복수했을 때 통쾌했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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