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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6-10 03:11:48 KST | 조회 | 4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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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한 제가 테란전 승률이 잘나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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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임신과 MM의 3경기를 보면서 여러 많은 분들이 아 저 언덕...하면서 탄식을 하시고
게시판에서 울분을 터트리신분들이 많앗지만 전 보면서 난 항상 빌드빨로 테란들을 잡아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엇습니다 뭔말이냐 하면 전 보통 테란전에 스패니시와빌드로 출발하고
중반을 10~20기이상의 바퀴와 링 그리고 염충으로 중반으로넘기구 후반에 울트라를 뽑는데
바퀴염충체제는 저런 언덕끼고 드랍이 전혀 통하지 않습니다 테란이 손해만 보는 싸움을 하죠
결론적으로 링바퀴 염충체제는 해탱조합에 매우 강력한데
그래서 링바퀴염충이 무적이냐 하면 절대 그것도 아니죠 파해법은 아주간단합니다
해병대신 불곰을 뽑으면 아주쉽습니다 또하나 염충의 단점은 의료선에 휘둘린다는건데
스패니시와빌드의 염충사용시 보통 멀티에 가촉을 3~4이상에 염충1마리정도를 두면
왠만한 의료선에 해병을 태워서 드랍을 하는건 매우쉽게 막습니다 아주꼼꼼한 컨트롤로 해병을 퍼트리지
않는한 말이죠 하지만 주로 의료선은 난전에 동시다발로 예약식으로 날리고 염충의 아주 맛잇는 밥이되곤하는데
이것역시 해병드랍이 아닌 불곰드랍이라면 상황이 아주달라집니다 가촉에 아주강할뿐더러
진균에 피해를 덜받기때문에 까다롭죠 근데 마레기인 제가 상대하는 테란들은 끝까지 해탱을 고집하고
전 생각보다 쉽게 승리를따낼때가 많습니다
뭐갑자기 뜬금없는 글이긴 하지만 임신이 떨어진아쉬움과 방송에서 좀더 굳이 바퀴는 쓰지않더라도
감충을 활용한 전략이 많이 나왓으면 하는 바램이잇네요 제가 감충을 좋아해서그런지는 몰라도
감충이 나오는 경기가 재미잇더라고요
상위권으로 올라갈수록 기계적인 뮤링링만 나오니 내가 역시 허접 하위권이라 통하는건가 하는 생각도 들긴하는데
예전 감충의 선구자인 맙스님이나 항상 재미잇는 방송보여주시는 트랜스sg님 방송보면
감충빌드가 상위권에서도 충분히 먹힐수잇다는걸 느끼곤 합니다
암튼 감충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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