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marisa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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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6-05 21:21:59 KST | 조회 | 769 |
제목 |
해탱상대로 맹독을 포기하는게 낫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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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테란상대로 잘 이기고 있슴다(포풍연승까지는 아니고)
재덕신 리플을 보니까 특이한 점이 2가지 발견되었음
1. 가스트릭을 전혀 안함
2. 먼맵이면 테란상대로도 선앞(2병영인지 아닌지 확인안된 상태)
따라서 저도 가스트릭을 안하고 스페니시를 자주 쓰고 있는데요, 본론은 아래에
탱크가 7기 이상 쌓여있을때 맹독을 박아봤자 자원적으로 대단히 불리하기만 합니다
하다못해 해병 산개만 잘 해줘도 저그는 해병을 다잡아도 자원상 손해를 보는 그림이 나오는데요
뮤링을 쓸 경우 링이 몸빵해주면서 뮤탈이 딜을 해주고, 뮤탈은 뭣보다 탱크에 녹지 않습니다
그래서 온니 뮤링을 사용하고 있는데, 적이 지옥차나 토르를 섞기 전까지는 해탱에 대단히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점막 위라면 발업저글링을 상대로 절대 산개 및 P컨을 할 수 없더군요. 부족한 딜은 탱크의 스플래시로 커버됩니다. 무리군주처럼요.
다만 지옥차나 토르를 섞기 시작하는순간 조합을 바꿔야하고, 이 조합의 카운터는 다필요없고 온니해병(...)이더군요. 탱크가 많으면 기습적으로/도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정도? 상대가 아예 온니뮤링으로 나올거라고는 생각 안할테니까요.
탱크가 줄어들고 온니해병으로 가는 테란은 진균으로 쳐쌈싸먹고, 토르를 대동하면 기생충, 지옥차는...대응을 못하겠습니다 해탱을 유지하면 뮤링으로 쳐발를수 있었습니다
라고 생각하는데 어떻습니까? 참고로 저는 잘 쓰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참고로 전 하위리그입니다. -_- 뻘글이라고 생각하면 그냥 넘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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