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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24 01:15:27 KST | 조회 | 443 |
제목 |
존나 해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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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기만 3달째 외길인생저그 유저입니다.
연패 하다보면 열도 받고 밸런스 욕도 하고 이래저래 징징 대기도 많이 했는데
다 부질없습니다.
이제 져도 열도 안받고 이겨도 기쁘지도 않고 그냥 해탈의 경지에 온 것 같습니다.
나흐 속좁은 아집과 못된 승부욕을 이겨내게해준 스타2의 저그 종족에 경의를 표합니다.
진정 즐기는 법을 깨닫게 해 준 김대빗씨 감사합니다. 18가지의 복이 그대와 함께하길. 18!
이제 난 무소유가 주는 여유를 알게 되었어요. 어깨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았어요.
내 울트라는 죽을 때 사리가 나옵니다.
여러분의 울트라는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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