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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5-18 16:52:47 KST | 조회 | 3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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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점점 징징만 늘어가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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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면 할수록 저그 유닛들은 도대체 가성비가 왜 이모양인지 알수가 없음..
요새 게임을 할때마다 느끼는건데 50/100원짜리 파수기 하나가 역장 4방을 침으로써 얻을 수 있는
이득이 얼마나 극대화되는지 생각해보면 참 아이러니함..
한타 교전때 주요 지점에서 역장으로 병력 다 끊어먹히고 완전히 게임이 기울게 될 때가 많은데
생각해보면 이게 다름아닌 풀마나 파수기 한두기의 힘..
프토토스 200 병력하고 싸울때 너무나 압도적으로 개발리는것도 좀 솔직히 억울함..
타링링으로 싸우라는데 요새 타링링 나름 대처를 잘하시는듯.. 맹독충 떨구는데 점멸로 산개하는 추적자..ㅜ
테란 역시 의료선으로 얻을 수 있는 이득이 정말 무궁무진하다고 생각..
진짜 의료선 견제는 뻔하게 날아가다가 이동 도중 뮤탈에게 격추당하지 않는 한 적어도 본전은 뽑는 듯..
일단 떨어지고 나면 일꾼 몇마리 잡히거나 여왕 죽는 일은 다반사에다 주요 건물이 파괴되기도 하고
정말 짜증스럽게도 이 의료선에 탄 해병 8마리에 힐해주는 의료선을 뮤탈 10마리가 달려들어도 상대하기가
힘들다는 슬픈 현실.. 물론 상대적으로 업그레이드 차이가 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게다가 중앙에 자리잡을때 젤나가동굴이나 샤쿠라스고원에 도대체 왜 존재하는지 모르겠는 중앙 언덕 위에
공성전차 올리는거는 진짜 도대체 뭘 어떻게 해야할지 감조차 안잡힘..
공성전차의 천적이 저그에 존재는 하는가 의문.. 무리군주밖에 없는거 같음..
게다가 말하면 입아픈 행성요새는 도대체.. 무슨생각으로 만든 건지.. 행성요새에 터렛 몇개만 둘러치면
저그는 그 멀티에 전병력을 쏟아부어야 깰까말까에 깨고나서 병력 공백기에 밀리는 일도 허다한데..
저그 멀티는 동시견제 의료선 한두기에 개박살나는 현실이 너무.. 휴..ㅠㅠ
아.. 물론 잘하시는 저그분들은 지금도 충분히 잘하시지만... 징징 안할수가 없네 정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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