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spanishiwa류를 그대로 따라하는 사람이 있음?

노가스로 날빌 -순화하면 타이밍러시- 를 무난하게 막을수 있는건 북미섭 기준임

아는 그마 테란이 북미계정 빌려서 저거쓰는 그마 18위?인가 10위권 저그랑 몇겜하고 왔다는데 

이사람들은 해탱이고 뭐고 그전에 견제를 거의 못막아낸다고 함

게다가 애당초 저그란 종족이 상대에 맞춰서 해야하는데 언제 여왕 몇기뽑고 일꾼 몇기에 뭐하고 언제 가촉 몇개짓고 포촉짓고 그런거 써봤자 뭐함

뭐 빌드자체가 아주 나쁜거는 아니라 노가스로 하다가 1~2가스 먼저 올려서 늦은발업이나 바퀴, 맹독으로 견제 막고 일꾼 쫙 째고 그렇게 하는분은 있지만 노가스로 쭉캐다가 일벌레 30기?에서 4가스 한번에 가져가고 그런건 존나 힘듬  

결론은 고대로 따라하지 말고 응용좀 하슈

그대로 써도 좋던데

아주 그대로 쓰는건 좀 구리지 않냐

난 요즘 3여왕 나오고나서부터 1가스캐는데 이게 노가스보다 견제들 막기도 무난하고 중반부에 자원도 비슷비슷한듯

북미에선 스타일이 좀 달라서 초반압박이 조금 덜한데다가 그마가 전부 프로가 아니죠. 북미에선 그렇게 좋다는 스파니쉬와 류를 한국저그가 안쓰는거 보면 뭔가 안좋은점이 있는거 같네요

4가스까지 안전하게 먹으면 어떻게든 질수가 없음 저그는

근데 그렇게 놔둘리가 없는데 북미는 견제가 좀 덜한가봐요

스페니시와 보니깐 드랍쉽 눈치채는순간 가촉을 8개가까이짓던데...그래도 견제당해요?

플토전은 그냥써도괜찮은거같고 테란전은 전 하던대로 15앞 17못으로 2병영치즈오면
하던대로 저글링뽑으면서 막고 노가스 일벌레 부왘하니 괜찮더군요
글고 가스한개만지어서 일꾼한두개만너놓고 꾸역꾸역100모아서 저글링 발업은 좀해놓는게
나은듯싶어요 조금 혹은 상당수의 미네랄일지는 모르지만 그 미네랄을 포기할만큼 저글링
발업은 의미가잇다고 생각하고요 지금 이빌드가 아직 마니 안퍼져서 상대방들이 별생각없이
하다보니 타이밍미스가좀 나는게잇는데 테프들도 이전략알게되면 발업도안되고 바퀴도
늦게나오는 이빌드를 확신하면 더 그만큼 마찬가지로 쨰거나 맞는 타이밍전략을 들고나올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