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 저그한테 당했던 전략인데요.
주로 큰 맵 대각선 거리에서 테란이 더블이면 엄청난 피해를 줄수있습니다.
리플보니 스타트는 선앞이후 못 가면서 발업 안누르고 저글링도 안뽑습니다. 치즈 대비용으로 가촉하나 둘정도박아주는거 말고 완전 째시더군요. 맹독둥지도 안올리고 바퀴소굴 올려놓습니다.
가스는 2가스였구여.
레어까지 올리고 바퀴 발업누릅니다. 그리고 테란이 뭐하나 감군으로 정찰합니다. 이때 테란은 보통 병영 부왁 늘리고 병력구성이 아직까진 해병위주일 타이밍이거든요. 탱크 있어봐야 1,2기구여.
여기서 정찰을 통해 병영위주라는거 확인하고나서 바퀴를 부왁하고 뽑으시는데 순간적으로 인구수가 테란이랑 40가까이 차이가 납니다. 제가 인구수 70일때 저그가 108이었어요.
전 돈 안남기고 앞마당 활성화, 5병영 1팩에 우공 올리는 중이었구여. 바퀴가 처음 한 1부대 반정도 나온ㄴ거같은데 추가병력이 계속 똑같은 수준으로 뿜어져나옵니다.
첫바퀴로 입구 벙커 무시하고 쓱 들어가서 앞마당 띄우게 만듭니다. 벙커 2개정도는 추가병력 도착하면 가뿐히 철거 가능한듯.
빠른 앞마당간 테란이 앞마당 띄우면 어찌어찌 바퀴 정리해도 이후 운영에서 ㅈㅈ이고; 또 바퀴 2부대 이상이 해병에 쉽게 정리당하지도 않습니다. 더블간 테란은 해병업들이 느릴수밖에 없어서요
단점이라면 타이밍 해탱에 약한듯 싶네요. 2판지고 빡쳐서 더블가는척하고 3탱크타이밍에 찔러서 ㅈㅈ받아냄..
메카닉 쓰는 테란에게도 땡바퀴로 인구수를 압도하는 타이밍을 잡으시면 좋습니다. 메카닉 테란이 초반 화염차 함 돌리고 멀티가져가면서 탱크를 모으기 시작하는데 앞마당 활성화 시키느라 탱크가 별로 없는 타이밍이 분명히 있거든요. 이때 바퀴 개떼로 찌르시면 좋습니다.
1줄 요약. 더블가는 테란한테는 땡바퀴로 인구수 압도하는 타이밍이 존재한다. 이때 찔러서 앞마당 띄우게 만들면 저그가 유리.
리플은 없네요 피방에서 한거라 ㅈ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