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독드랍이 왜 토스전에 좋나요?

염충이로 점멸추적 묶고 드랍한다고 들었는데  추적자한테 데미지 썩 안좋을걸로 아는데.. 공업2 하면 더 효율적인가요?  역장땜에 파수기 죽일려고 쓰는건가요?  만약  거신2~3기 까지 있으면 어떻게하죠.. 

맹독충 데미지가 노업시 20+15인데, 맹독충 인구수는 0.5입니다. 20의 데미지가 추적자 한가운데 떨어지면 적어도 3~4마리는 맞게 되는데, 그렇게 될 경우 들어가는 총 데미지는 80. 동인구수인 저글링이 추적자를 16대 때려야 들어갈 피해량이죠.

바퀴랑 비교하면 더욱 심합니다. 바퀴는 인구수 2, 맹독충의 인구수 2분량은 4기이고, 데미지가 320 들어갑니다. 바퀴 1기가 20대 때려야 들어갈 데미지량입니다.

맹독충이 기동성과 가격이 저글링보다 후달리지만, 만약 돈이 '무제한'이라면 기동성을 제외한다면 그냥 맹독충 200 채우는 게 지상화력면에서는 제일 세요. 그런 화력을 역장으로 막는 것을 봉쇄하기 위해 드랍을 쓰는 거구요.

왜냐면 역장에 영향을 안 받으니까요~떨구는 순간 버러우 맹독 효과도 보구요~

공2업 되면 제일 좋은 점은 공2업부터 탐사정 1방이라는 점입니다

2업되면 꼭 탐사정 노리세요

저기 그러면 링링이 좋을까요? 거신있어도??? 아니면 바퀴+링링+ 감염충?
거신 손쉽게 죽이는 방법 없나요(타락귀 빼고)??

타락귀 아니면 거신 잡을 수 없습니다. 토스전에 제가 보기에 제일 이상적인 병력 조합은

175 정도 인구수까지 바퀴 + 타락귀 8~10기 정도로 채웁니다. 그리고 남은 인구수 25를 맹독충으로 채우고, 15마리 정도를 지상군과 함께, 35마리를 대군주에 태워서 다닙니다. 그나마 싸움이 되긴 합니다.

거신을 제일 효과적으로 잡을 수 있는 방법은

제일 첫번째가 타락귀고 두번째가 맹덕 드랍입니다

(잘 잡는 순이 아니고 효과적으로 잡는 순입니다)

무리군주는요 ㅇㅅㅇ..?

전 그냥 퀴드라+맹독드랍 합니당ㅋ 요점은 파수기를 무조건 싹잡아야해요

위에서 떨구는 것이 버로우 맹독처럼 사방팔방 다 쳐맞죠

저도 경장갑이라 처음에 구린줄 알았는데 써보니 거신까지 살살녹아줘요 ㅋㅋㅋㅋ

토스는 거신이 다른 병력과 겹쳐져 있고 잘 뭉처다니기 그상태로 둘러쌓아서 한가운데 맹독 떨어트리서 다 맞으면 대박임. 한방에 거신까지합해서 10기정도에 데미지 들어갈듯

돈 많으시면 울링링 추천. 울트라로 역장 깨면서 들어가서 맹독충으로 유닛 사망 시키기. 게스 정말 많으시다면 감충으로 파수기 잡아주시면서 더블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