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토 사차관러쉬 또는 삼차관 더블 이후 땡 추적자에 거침없이 밀리던 저그입니다.
이제야 프토전의 운영의 패턴을 좀 알거같아서 글올려봄.
자! 이제 정리합니다.
1. 선가스 못으로 발업저글 4마리만들면서 앞마당 뛰고 저글링으로 프로브 정찰 반드시 반드시 반드시 막아준다
->4차관 나오도록 유도하여 적 주력 전멸시키고 일꾼다수확보를 목표로한다.->여기까지는 모두 같을거에요.
2. 다시 가스케면서 돈 남는대로 진화장건설하며 100가스모이면 바로 공업.
3. 여기서 중요한거는 5:30초 이후로는 6분30초 정도까지는 저글링만 뽑으며 전방저글링 4마리로 프로브정찰을 막으며 이때 뽑는 저글링은 절대 들키면 안된다. 즉 빈집털이할듯 말듯하며 시간벌기안하는게 좋다. 이미 저글링은 본진에서 앞마당으로 내려와있으니 파수기에 끊길염려도없고 기회비용상실 상태라 상쇄해야되는데.. 적이 안올 수있음으로... 적이 그대로 저그앞마당까지 오도록 병력이 없는 것처럼 앞마당 미네랄 뒷쪽으로 저글링 놔뒀다가 앞마당에서 적주력을 전멸을 시켜버리며 바로 적 앞마당까지 저글링으로 찔러본다. 그타이밍이 초반이지만 거의 저글 공1업 타이밍 완성임으로 이같은 패턴을 염두해두고 블리자드에서 사차관러쉬와 160초 저글 업글타임을 조절한것이 아닐까 싶음. 물론 적이 안오고 멀티뛰고 병력은 파수기와 방어하는데만쓴다면 무리하지말고 일꾼펌핑...
여기까지 오기전에 사차관이 아닌지 공허인지 등등 저글링 한마리씩 던지던 오버로드찔러넣던 중간확인이 필요하며 오버로드 찔러 넣는거는 비추이고 그냥 레어업하기전에 본진에서 퀸2마리뽑고 앞마당 완성되면 퀸1마리 뽑아서 총 퀸이 3마리가 되도록미리 준비하며 펌핑과 점막까는데 사용하면 초반 기습적인 공허나 불사조에 당하지 않는다.->추후 퀸추가여부는 운영.
4. 사차관 유닛바꿔치기까지 성공했고 적이 파수기 믿고 앞마당을 돌리고있다면 물론 저그는 일꾼 펌핑 타이밍. 마구 펌핑은하되 레어업 바퀴소굴, 땅굴발톱업글과 버로우를 최대한 빨리가면서 남는돈으로 일꾼펌핑을 한다.
땅굴발톱업글되면 바퀴 대여섯마리만 나와도 바로 프토한테 러쉬가는데 그타이밍에 거의 옵저버준비가 안되고 준비가 된 프토라면 유닛이 부족함. 최대한 적 프로브 추적자 몰려있는곳에 바퀴버로우로 밀착하여 언버로우했서 싸우다가 묻었다가 를 반복한다. 체력회복속도를 활용하여 적유닛에 약간의 피해를 주고 바퀴피는 많이 닳아도 바퀴버로우 피회복이 더 빠른 것을 이용하여 소수바퀴로 약간많은 프토 유닛을 잡는 것으로 정신없도록 계속 언버로우 한방때리고(특히 파수기 점사) 다시 버로우 반복하면 프토관광 때리는 재미도 있고 가스값이 비싸고 추후 교전을 위해 파수기중심으로 언버로우 일점사 다시 버로우해서 다 잡아 버리며 본진에서도 바퀴 펌핑으로 버로우 바퀴를 계속해서 보내서 프토의 피해를 누적시켜서 옵저버가 나오더라도 바퀴 추적 전면전에서 우세하도록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