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LeViaThanM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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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3-09 01:09:28 KST | 조회 | 790 |
제목 |
황강호와 이동녕이 보여주는 저그의 새로운 패러다임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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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강호 선수가 코드a밑에서부터 테크는 느리더라도 확실한 물량으로 상대를 압도하는 것을 보고
저그는 1티어계열의 기동성 유닛빼고는 정말 가성비 뛰어난 유닛이 없다는것을 깨달음.
오직 주축은 저글링,맹독충,바퀴
3가지 유닛의 발업이후, 미친듯한 물량과 밀어붙이기로 상대의 병력구성을 어떻게 깨트리는
극악적인 능력.(물론 플토들이 우관테크를 많이 안타준것도 있지만;)
특히 리퀴드헉과의 경기 중 1경기에서, 처음에는 땡바퀴, 이후 바링링, 그리고 마지막으로 거신이 4기정도 쌓이자마자 타락귀 다수와 함께 끝내기....
(특히 땡바퀴의 물량만으로 역장으로 인한 전투의 불리함을 극복함이 대단...)
정말 현재 저그의 대플토전에 있어서 우관을 제외한 테크에게 최선이라고 보일정도인 황강호의 빌드.....
아직 저는 다통령이다만은, 이 빌드 정말 테크는 낮더라도 기동성, 회전성, 공격성 모두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우리모두 이빌드좀 연구해봅시당.~~(전고3크리크리)
아 그리고 황강호선수 에벌레펌핑 오토하는듯한 능력의 소유자;;;; 물량이 절대쉬질않아;;;ㄷㄷㄷㄷ(후세인이랑 너무대비되넼ㅋㅋ, 전투가 끝나야만 펌핑펌핑!ㅋㅋ)
두번째로, 이동녕의 박준용(맞나?)상대로의 1세트에서, 뮤(방업)링(공업)으로 소모성이 아닌 이익적인 전투만을, 소수의 잠복맹독으로 이익적인 플레이를 통해서, 오직 손해만 보는 소모전만 하다 지는 저테전의 양상을 크게 바꾼 게임이라 평가. 특히 뮤탈의 방어력업그레이드가 인상적. 100/100이라는 스텟에 비해 좀 부담적인 가격의 유닛인 뮤탈은 어떻게든 살아남는게 중요하다는 포인트를 제대로 보았다고 보임.
이렇게 우리들은 징징될동안 프로게이머는 항상 길을 만들어내는군요.정말 징징이로서 할말을 잃습니다.
괜히 저그가 우승2번종족 아닙니다. 이런 분들이 계속 나오기 때문이죠.
여러분의 많은 댓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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