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 저그는 운영이다.

기본적으로 상대가 치고 나오는걸 막고 맞춰가야하는 저그의 특성상

 

스1에서 현 게이머들이 넘어온다면 어떤 스타일이 가장 좋을까.

 

공격성이라면 이영한, 이제동

 

수비형 저그라면 역시 차명환 마재윤 정도렷다.

 

 

스1에서의 양상이 (테란전의 경우) 럴커에서 디파일러 나오는 4가스의 유지 운영이 주였다면

 

스2에서는 (종족불문) 선치고나오는 병력과 테크를 추론해내서 한타 막아내는게 가장 중요한 관건이 되었다.

 

결국 상대체제를 유추할 능력이 저그전의 가장 중요한 점이라 할 수 있다.

 

테란의 치즈나 토스의 4차관같은 확실히 부담스럽지만 일단 하기만 하면 피해없이는 막기 힘든

 

빌드에 비해 저그의 날빌은 다소 빈약한것이 사실이나

 

상대 멀티를 하나에서 한정짓게 하고 나오는 병력만 잡아먹는방식으로 운영전을 한다면

 

저그의 후반은 꽤나 해볼만하다.

말은 그럴듯한데 난 플래 임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저그후반이 해볼만한게아니라 저그가 초반에 끝낼수가없어서 후반갈수밖에없는거; 그리고 멀티를 하나에서 한정짓게하고 나오는병력만 잡아먹는게 이상적이긴한데 현실은..

솔직히 저그가 초반에 제일 강력하긴 한데, 그것도 가까이 붙을수 있을때 이야기죠-ㅅ-...;
입구 막기만 안되도 저그가 승률이 80프로 넘을텐데
요즘 저그 상대로 입구 안막는 플토, 테란이 어딧나요-ㅅ-...;
결론은 저그는 자원 많이먹고 인해전술 가야한다는 ㅋㅋ

회전력에서저그가밀려서지는거임. 의료선 뭘로잡음? 레이저 뭘로 부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