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맹똑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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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2-16 11:26:30 KST | 조회 | 226 |
제목 |
대테란전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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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만 보면 힘을 영 못씁니다
저그 공통의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
미네랄 50원의 업그레이드도 2개나 있는, 체력도 무쟈게 높은 마린도 문제긴 하지만..
경장갑에 근접유닛인 저글링이 문제라 생각되네요
테란에는 저글링을 상대할만한 유닛이 많습니다
초반에는 마린이, 중반에는 화염차, 그외 어지간한 모든 유닛이 저그유닛에 상성 혹은 상성무시인게 많습니다
점막이라는 요소가 저그에게는 굉장히 중요한데, 점막을 퀸만이 펼칠수 있다는게 문제점인것 같습니다
스1에는 크립콜로니가 점막을 담당했는데 스1에는 점막의 기능이 없는거와 마찬가지였죠
하지만 스2에는 저그유닛의 이속이 점막위와 밖이 이속이 다르기 때문에
점막을 꼭 펼쳐야 하는거죠,
따라서 초반 해처리의 점막을 넓게 만들어 주던지,
점막종양 생성을 퀸과 해처리가 종양을 펼치는 기능이 있으면
더욱 좋을 듯 합니다
그럼 초반 해처리가 점막을 펼치면서 점막의 범위를 더욱 빠르게 넓히면서
선앞 혹은 본진플레이를 하는 저그가 벙커러쉬에 대한 위협이 줄어듬과 동시에
초반 저글링 발업이 필수가 아닌 선택이 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해병의 무빙컨도 점막위라면 노발업 저글링의 이속이 빠르니깐 어느정도 대비도 될 수 있을 듯 하구요,
점막이 초반에 넓으면 해처리보다 한참 뒤에 벙커를 지을수 밖에 없으니
벙커에 대한 대비도 될 듯 하구요,
스포닝풀 -> 퀸 -> 레어업이 아닌,
빠른 테크를 원하는 저그가 스포닝풀 -> 레어업 -> 퀸 이런식으로 빠른 테크를 올려서
티어2의 유닛을 빠르게 생산할 수 있는 운영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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