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요환 인터뷰 실망 에효.

임요환 인터뷰중에 임재덕한테 지고...

임재덕vs이정훈 결승하기전에 인터뷰에서 이정훈선수가 저그전해법을 찾을거라생각한다...이런 인터뷰나오고..

임재덕이 우승하고 한준이 우승하니 그 후에 인터뷰에서는 나도 그 경기를 보면서 저그로 바꿔볼까 생각까지 했었다...이런 인터뷰 했던데..진짜 임요환 왜이러니.. 최약체 종족을 못이긴다고. 후배테란게이머들은 저그 다 잡고 다니고 저그를 제일로 만만하게 보는게 테란과 토스인데.. 보통 저그 잘 잡는 테란 토스는 저그는 거의 다 이긴다 라고 인터뷰하는데 임요환 ... 정말 스타크래프트의 황제가 맞나요? 이 기사 보고 무지 실망했네..

자기가 해법 못찾음 저그로 전향해볼까 생각까지해보았다. 이게 머냐... 참 나.. 저그를 어케 잡는지 이해가 안된다며 저그 너프 하려고 데이비드킴에게 메일도 무지보냈겠지... 에효..

마지막 문장은 이해가안가는문장이네요...

요환님이 요즘 예능도 찍으시고 김가연씨랑 만나시고 하느라 게임할 시간이 부족한걸껍니다.

창창했던 20대야 스타1에 거의 모든걸 투자하시고 황제란 별명을 얻으셨는데...

장난이겠죠~ 뭐 ㅋㅋ 윗님말도있긴하죠.

그리고 오로지 저의 생각이지만..
이정훈선수가 해결한다고 한 건
이정훈선수가 Foxer란 아이디를 사용해서
뭔가 모를 친밀감을 느껴서 그런게 아닐까싶네요
그니까 장난이란 소리

뭘 모르는사람이네 임재덕이 우승할때만해도 테란이 저그잡는법을 제대로 모를때입니다 알고쓰시죠

이때가아마 바퀴사거리패치때 아닌가 저그가 가장좋다고 할때임

먼소리래요.. 임재덕 우승할때 저그들 테란한테 전멸했었구만.... 먼소리래.. 상위라운드에 다 테란에 임재덕만 저그 아니었나요?

8강에 임재덕 혼자 저그였던걸로 알고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