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필요없고 저그가 힘든 이유는 이거 아닌가요?

견제,정찰,화력집중도,사거리 등등 솔찍히 구구절절 말하자면 끝도없지만 다른거 다 무시하고

1.테란과 저그가 교전 -> 저그승 -> 남은 소수병력으로 테란기지로 쳐들어감 -> 방어가 강한 테란에겐 기스도 못냄

2.테란과 저그가 교전 -> 테란승 -> 남은 소수병력으로 저그기지로 쳐들어감 -> 저그 멸망.

이래서 저그는 실수한번에 훅 가는거고

타 종족은 실수좀 해도 어느정도 버티는거 아닌가요?

이래서 저그는 이기는데 시간 오래 걸리는거고요...

저그가 끝을내려면 대승을 거둬야 끝낼수 있다는게 좀 그렇긴 하죠..

무슨방향으로든 밸런스패치가 필요할거같은데.

그냥 테란과 싸워서 이겻다 =멀티하나라는 마음가짐이 좋을듯
부화장 짓고 병력다시 뽑기

한타교전에서 테란한테 녹아서 해불 어느정도만 남아도 플토도 훅감니다...

저그가 교전에서 승리하여 병력이 남았다 ==> 일벌레를 한타임 푸왁할수 있다. 혹은 부화장을 한개 더 펼수 있다

위 상황이 계속 겹쳐서 대승을 한다==> 비로소 저그 승리...

테란은 저그랑 한타 싸워서 병력이 남은 경우 추가되는 병력과 러쉬할경우 저그에 엄청난 압박이라는 점이 두 종족의 차이....머 어쩌겠습니까...계속 이겨서 일벌레 째주고 멀티 늘리면서 종국에 대승한번 가져오면서 이겨야죠....이런 패러다임이 크게 바뀔거 같진 않네요....그래서 저그는 이겼을때 기쁨이 더 큰거겠죠..

그게 스원때는 그나마 좀 났는데 스투땐..어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