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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2-03 15:54:29 KST | 조회 | 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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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전 장재호 선수가 해법보여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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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번에 박서용 선수랑한거 1세트에서 잠복바퀴...
제가 보기엔 이게 뮤링링보다 훨씬 테란한테 골치 아플꺼 같습니다
제가 테란전 너무 힘들어서 요세 계속 테란으로 저그 상대해보고 있는데요. 솔직히 제 점수대 저그한테는 거의 안져요 테란으로 해도...
딱 저그랑 할때 좀 무서웠던게 탱크 나오기전에 확장할려는데 올인 맹독충정도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저한테 바링링하신분은 없고요. 거의 다 뮤링링이었는데 딱 한번 바퀴 엄청 뽑으신 분이 있으셨어요. 생각보다 탱크에도 잘버티고 마린으로도 잘 안죽더라고요.
테란입장이 되보니깐 뮤탈나와봤자 터렛 조금 박고 진출 타이밍 좀 늦어지니깐 업글 더하고 나가겠다는 생각들고...
어차피 뮤탈은 한타에선 아무것도 아니니깐 마린에 토르 좀 섞어서 한방가면되고요
지게로봇이 사기면 자꾸 바퀴 버러우하고 맹독충 지뢰심고해서 스캔 최대한 낭비 시키는게 좋네요
버로우되니깐 드롭 견제와도 드론 숨을수 있고 만약에 스캔을 쓴데도 그건 테란에도 피해가 있조
2번째 멀티부턴 행요로하는 경우가 많아서 궤사는 2개일때가 많더라고요. 이렇게 스캔을 쓸때가 많으면 좀 괴로워져요
솔직히 해탱선이 완전히 뮤링링 카운터나 마찬가지인데 기동성때문에 너무 뮤링링만 고집하는것도 안좋은거 같네요
테란한테 바퀴 카운터가 불곰인데 해탱하면 기술실병영이 2개밖에 없는 경우가 많아서 그때부터 바꿀려면 많이 모이기가 어려워요. 또 모여도 개사기해병 적어지면 제 생각엔 저글링으로 더 할만할것도 같고...
그래도 테란 상대로 엄청 어렵지만 이렇게 해보면 좀 희망이 보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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