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소소한 전략인데 원래 있는건가요?

테란이나 플토일경우인데

드론으로 정찰을 좀더 빨리가서

상대방이 입구막기전에 부화장을 짓는거에요.

 

그리고 바로취소하면 점막조금 남는데

거기다가 진화장을 지어요. 입구를 못막게

나름 자원에선 좀 후달리겠지만 본진에선 진화장 하나 더짓고

선 공업빌드를 탑니다.

 

저글링은 모아서 상대방 본진앞에서 대기타고 있어요.

그리고 지어놨던 진화장은 마린이 부수던 질럿이부수던 부숴질때까지 기다리구요.

적이 안부셔도 점막이 없기때문에 피가 계속 다니까 언젠간 깨지겠죠.

그떄 공생충과함께 저글링 난입해서 깽판치는거 어떤가요?

 

플토전엔 선공업이 좋은거같고 테란전엔 선발업이 나을수도 있는거같고

어쨌든 이거 괜찮지 않음? 원래 있는건가

충분히 괜찮을거같긴한데 자원이 되나요? 궁금

현실은 정찰일꾼하나만 붙여놔도 부화장을 못짓고... 맵에따라 광물바로옆이 입구일때도있어서 못지을수도있지요.. 저도 이런전략 생각많이해봤는데 해본적은없네요 저는 부화장취소를안하고 그냥 상대본진에 부화장을대놓고짓는겁니다 ㅋㅋㅋㅋ재밌겠지요

해보신거에요? 부화장 지을 타이밍에 보통 입구 막을 공간이 없구요.
병영이나 관문 지어지고있고, 일꾼을 쉬면서까지 빨리가서 부화장을 지으면 가난해져서
안그래도 진화장까지 건설하려면 부화장취소 75, 진화장 75, 일벌래 50
200을 쓰는데... 흠...

근데 테란전에쓰면패망

해본건 아니고 그냥 상상만으로 해본건데 뭐가 문제일까 싶어서요.
저도 자원이 문제일꺼라고 생각이 드는데 해보질 않아서 모르겠네요.
한번 해주실 용자 없나요 당분간 피방은 못갈듯한데

한번 토스전에써보겠슴당..

일단 공업타이밍은 절대 안나오고요..
그냥 링으로만 해도 일꾼다수붙여서 부숴버리고 입구막아버림 끝이구요..
경우에 따라 진화장 무시하고 심시티해버릴수도 있고(좀더 크게 막는)
부화장이 보급고보다 크기 때문에 아예 시도조차 불가능할 수도 있구요.

더블넥하는 토스 상대로 선풀한다음에 입구못막게 부화장으로 방해하고 링난입하는걸 죽토님이 예전에 좀 쓰셨는데 뭐 확 좋다 라고 하긴 뭐하더군요. 하물며 더블넥아닌토스상대론 더하죠..

그냥 안쓰는게 낫겠군요 ㅋ

전에 어디서 본거같긴 한데

광물이 부족합니다

웃게에서 프징징님이 올려주신거 본적잇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