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테란유저인데 저그를 해봤습니다.

한마디밖에 안나오더군요.

 

"미치겠네..."

아놕 ㅋㅋㅋㅋ

좀더 구체적으로 설명하자면 모든 조작이 테란보다 손이 많이가고 테크타는것을 상대방의 전략에 맞춰서 따라가야만 하는 구도밖에 안나오더군요...
레더 400판 넘게 하면서 본것도 많고 줏어들은것도 많아서 서당개 삼년이면 풍월을 읊는다해서 함 해봤는데....

씨bal....

아놔 맘에와닷는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연한거임

단순이 어떤종족이 좋고 나쁘다를 떠나 손에 익는 정도의 차이가 심합니다;;
운영 패러다임이 타종족과 완전 달라서 아무리 해도 익숙해지지가 않음

씨foot소리 나도 많이나왔는데 이젠 뭐 ,,
그래.. 그런 조합은 막을수 없는 조합이니까.. ^^ 그치?
라고 제마음에게 말합니다.. 나도울고.. 저그도울...

ㅋㅋㅋㅋㅋ

조심하세여. 여기 님처럼 저그가 어떤지 직접해볼려고 손댔다가 오기로 쭉 하고 계신분들 많으실거임 ㅋㅋ

저그는 쿨 하게 생각해야함.
"그래 어차피 이건 못막는거야... " 이런마인드

즉석파래김//프로토스로시작했는데 저그재밌어보여서 저그손댔다가 저그로 400전찍었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