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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okserga
작성일 2011-01-20 23:15:30 KST 조회 280
제목
저그를 이해하는게 제일 중요하지않을까요?

스타1에서 저그는 끊임없는 생산으로 몰아치면서 승리하던 박성준선수를 참 좋아했었는데요

스타2는 저그가 변했습니다. 스타1에서는 없던 크립이속증가라던지 분명히 미묘하지만 차이가 있어요.

다들 프로토스만나면 불사조때문에 날빌가야된다 징징거리시는거같아서 써봅니다.

분명히 스타2출시때 저그는 상급자를 위한 종족이고 많이 변경된 부분이 있다고 기사가 떴었죠.

현재 프로토스에 대한 이해라면 한기 한기 강한 유닛을 사용한다는 것이고 생산속도가 느린 점을 시간증폭으로 보완하면서 테크와 조합이고 테란에 대한 이해라면 강한 생존력과 실용적인 유닛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저그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데,

저그는 한기한기가 약합니다 그대신 가격이 싸고 생산속도가 빠르죠.

이번에 추가된 저그의 특징은 여왕과 크립과 가시촉수라고 생각합니다.

여왕은 보조캐릭이라고 생각하시는 분이 많은 것같은데 분명 보조유닛은 맞습니다.

그러나 보조캐릭이라고 적게 뽑을 이유가 없습니다.

저는 여왕의 수를 해처리 수와 같게 뽑아서 알까기만 쓰지않습니다.

초반 공중유닛방어와 가시촉수 수혈 많은 일을 하는게 여왕이니까요.

크립도 중요합니다. 크립 위에서는 유닛의 이동속도가 증가합니다.

스타1의 저그는 크립위에 있던 말던 빠른 기동성으로 유명했었지만

스타2는 크립 위가 아니면 너무 느립니다.

그렇기 때문에 되도록 크립위에서 싸워야한다고 생각하구요.

가시촉수 또한 굉장히 좋습니다. 프로토스가 역장을 사용해 지형을 만든다면

우리저그도 가시촉수로 만들 수있습니다.

 

답답한 감이 있지만 저그는 이제 집밖으로 나가서 휘두르고 그런 종족이 아닙니다.

맵을 정복한다고 생각하고 멀티와부화장를 늘리면서 수비적으로 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분명히 한계는 있습니다. 200vs200싸움에서 쉽게 이길 수 도 없고 수비가 완벽히 되는 것도 아닙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것은 저그답게 해야한다는것이죠.

이제 예전 저그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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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 번식불능 (2011-01-20 23:16:45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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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부화장수보다 한두기씩 더 뽑아야한다고 하더라구요 한기 더 뽑아뒀다가 제2확장 먹으면서 하나 추가하는게 좋은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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