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por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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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18 16:48:05 KST | 조회 | 4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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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토전 가촉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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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올렸던 글은 차관빌드와 선넥서스 빌드에만 통하던것
이번은 선포지 더블넥서스를 상대로 하는법입니다.
상대가 선관문이면 입구 근처, 선넥서스라면 상대 앞마당에 부화장을 피지만
선포지 더블넥일경우 입구에서 떨어진 상대 본진 안쪽에 부화장을 핍니다.
플토가 부화장이 지어짓는걸 아무리 빨리 확인해도 넥서스 소환후일텐데, 보통은 부화장 옆에다가 수정탑을 짓고 캐논 2~3개로 막으려고 합니다.
그러면 저그는 부화장이 터지기전에 부화장을 하나 더 짓기 시작하고, 가촉을 계속 짓고 퀸으로 점막을 넓히면서 진형을 만들고 조여갑니다.
입구에서 전진하는 가촉러시는 캐논으로 전진을 막을수 있지만 본진에서 지어지는 가촉은 넥서스까지 부술수 있기때문에 거신을 뽑을 시간이 없습니다.
결국 플토분들은 대부분 차관 아니면 우관인데, 상대법은 여왕류를 쓰듯이 퀸을 계속 째주고 발업링과 가촉으로 전진하면서 본진에서는 꾸준히 자원을 채취하고 테크를 올려주면 되겠습니다.
가끔 야마가 터닝해서 남아있던 차관유닛들로 역러시를 오는분들이 있긴하지만, 본진에서도 퀸을 꾸준히 째주고 펌핑만 계속하면서 상대가 밖으로 나올기세가 보이면 가촉 몇개 짓고 나와있던 애벌래들을 전부 유닛으로 바꿔주면 막을수 있습니다.
이게 손이 많이가는 전략이고, 선포지 더블상대로 다른 전략이나 그냥 일꾼째는것도 괜찮긴 하지만
이 전략은 재밌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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