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키오마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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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01-13 20:27:06 KST | 조회 | 491 |
제목 |
프로토스로써 오늘 저그전을 느낀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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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프로토스를 하면서 평소와 다르게 승률이 매우 좋아져서 단시간에 70점을 올린 다이아 리거입니다.
오늘의 승률 저그전은 100%
테란전은 75프로
플토전은 없었구용..ㅎ
경기하는데 저같은경우 테란전은 2관문 -> 로봇공학시설 올린뒤 거신을 가든 4차관을가든 앞마당 없이 끝내는 유저인데요... 옵저버가 싸져서 가스유닛 뽑는데 파수기 한마리 정도의 여유가 생겨서 좋더라고요....
하지만,,,,,,,,, 리페어 토르왔는데 마린이 뒤에서 서포트해서... 졌다는... 단, 옵저버 정찰을 잘못해서 해밴탱이라고 착각해서 병력조합이 잘못되서 졌다고 생각합니다.
저그전은 원래 입구 포토하고 6차관으로 질파러쉬로 마무리하면 승리 못하면 패배였는데..
입구가 안막혀서.. 앞마당에 순수포토러쉬를 갔는데.. 많은 저그분들이 6못, 8못, 10못을 하길래 입구 포토짓고 이기고,, 한분은 평소 승률이 넘 안좋았던 포지 앞마당 후 우관 불사죠로 갔는데,, 이기더군요.. 그래서 리플을 봤는데... 본소감은 단 하나였습니다. 불사조 패치로인해.. 대공을 너무 신경쓰셔서.. 3마리의 불사죠때문에 방어건물 히드라를 많이 뽑으셨더라고요.... 그래서 10차관으로 쑥 밀었는데...
평소에는 병력에 막혔는데 오늘은 그냥 밀더군요...
패치로인해 토스가 많이 좋아진거 같네요.... 불사조만 쓰면 먼저 겁먹고 대공방어하는 저그분들 많이 만났으면 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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