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햇
가스트릭후 14선햇이었고 2:07초에 젤나가 앞마당을 폈어
그리고 바로 스포닝짓고 15/18인상태에서 다시 가스 지었다
그리고 저글링 6마리 눌러줬고 그담부턴 퀸+드론만 다찍었어
3:47초에 선햇 완성되었고 저글링발업은 100가스만캐고 미네랄로 뺏다 드론들
5:30초 상황
드론 26마리 + 퀸 2마리 + 저글링 6마리 + 라바가 정확히 6기남았고 + 저글링 발업 무려 35초 남음
2. 선못
마찬가지로 가스트릭후 14선스포로 시작했고 상대가 앞마당방해하니깐 어짜피 저글링 2~6마리 나오고 앞마당 가능하다는 가정아래
역시 저글링 6기만 선으로뽑고 안뽑고 드론만쨋다 역시 가스 100만캐고 발업눌러주고 멀티한거고 미네랄만 캤다
스포닝완성 3:01
3:52초에 앞마당 해쳐리 피고
5:05초에 저글링 발업 완성 선못빌드가 대략 선햇빌드보다 발업이 60초정도 빠르네
5:30초 상황
드론 22마리 + 퀸 2마리+ 이제 막 앞마당 부화장딱 완성 후 본진드론 8마리 내려가기 시작 + 라바는 앞마당+ 본진 합쳐 5개남았다
선햇 vs 선못 5:30초 비교결과
선못이 저글링 발업 60초 빠르고 라바수 1개적고 드론수가 4기적었다.
프로토스의 4차관 완성시점이 5:30초 인걸 감안하면
5:30초에 앞마당이 펴지는 선못빌드는 4차관을 막기가 굉장히까다로운걸 알 수 있음 4차관을 막기 위해 필요한 가촉이 50초라 5:40초이전에 들어오는 토스병력들과 상대하기 빡세다는증거지
왜 김원기가 안홍욱과의 폭염사막 5차전에서 그렇게 4차관생각에 쩔쩔매다가 다크에 털렸는지 알 수 있는 타이밍 실험이었다
그리고 테란전엔 선스포운영을 해도 저 라바와 드론수 차이로 인해서 후반가면 극복이 어렵다는것도 입스타가 아님이 증명되었고
2병영을 막고 나서 중반운영을 도모하는거 자체가 선스포보다 선햇이 더 낫다는결론에 도달하게된다 끗
스2갤에 쓴거라 반말이어도 이해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