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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26 22:51:16 KST | 조회 | 4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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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저전 가위바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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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선제를 깔자면
저그전에서 현재 대세라고 할수 있는건 온리바퀴 체제겠죠,
이후 운영은 각자의 실력 부분이구요,
초반 스타팅은 빠른 맹독 , 혹은 그냥 바퀴 체제
대충 2가지 정도로 압축이 됩니다만
이 2가지는 서로 하기 나름/맵 이 작용한다고 생각합니다.
초반 피해 정도가 판세를 결정하는데..
여기에 그냥 발업링 눌러서 가둬두다가 뮤탈 가는 플레이가
바퀴에 그 나름 상성이 있습니다.
바퀴10기이하때는 좀 가난하게 링을 계속 찍어서 못나오게 하고
막상 나올때즈음에는 뮤탈이 간당간당하게 뜨죠,
문제는 이 전략은 상대가 더블링이면 개망할수도 ㄱ-
결구 여러가지 전략들이 있기는 한데
(2해처리 링, 발업링 뮤탈, 온리바퀴, 초반 맹독 등등)
실제로 실전으로 가면 여러가지 전술들이 섞이고
ex : 바퀴상대로 다수링을 숨겨놓앗다가 성급하게 나오면 쌈싸먹기 등 )
각 전략마다 상성도 존재해서 , 필승전략 단 한가지! 이런건 애초에 나올수가 없는거 같네요,
결국 운영과 여러 전술 및 컨트롤 등으로 풀어나가는 부분이 훨씬 더 크지
맞춤 전략 이런건 한계가 있다고 보고요 ,
아무튼 현재로서 젤 무난해보이는 전략은 온리바퀴 후에 이어지는 중후반 운영인데요,,
서로 앞마당 먹었고 중장기전으로 가면은 서로 바드라 + 염충이 정도로 좁혀지고
혹은 상대가 선뮤탈 체제였다면
한쪽은 바드라+@
한쪽은 뮤탈 바퀴 이렇게 될수도 있겠네요 ,
거기에 후반으로 돌입하면은 땅굴이 쓰이기도 하고,
감염충도 꽤나 중요하지요 , 심지어 하이브까지 가는 장기전도 가끔은~ 나올수도 있구요,
아무튼 개인적으로 저저전의 핵심 유닛은 체제따라 다르기는 해도
바퀴에 무게가 실린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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