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_[디몰군]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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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14 00:26:08 KST | 조회 | 743 |
제목 |
저테전에서의 몇 가지 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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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과 저그가 한방병력을 교환하면
어지간한 상황이 아닌 경우 테란이 이득이다. 제2타를 갖추는 속도가 테란이 빠르기 때문이다.
-저그가 14앞을 가져가는걸 맘놓고 째게 놔둔다면, 설사 멀티를 따라갔더라도 테란이 어려워지는 상황이 발생한다.
적어도 벙커를 짓는 시늉이라도 해야한다.
-방패업 스팀해병은 어머니가 안계신다.
-한타는 싸워주는 식으로, 의료선 견제가 다른 곳으로 들어오는 것이 제일 무섭다. 생각보다 저그병력은 따로 떨어져있으면 약하다. 즉, 병력이 최대한 분산되는 것이 테란의 이득이다.
-저그 유닛에서 제일 충원이 느린 필수유닛이 뭐냐면, 맹독충이다.
생각보다 가스도 많이 먹는데다가 잘 녹기까지 해서, 한타이밍이 끝나면 다음 타이밍까지 맹독충이 잘 나오지 않는다. 이 점을 염두에 두고, 한타이밍 나와서 맹독충만 교환해줘도 결국 저그가 다음타를 못막는 상황이 나올 수 있다.
-배를 째는 건 압박이 없기 때문이다. 반응로 병영을 2개만 보여줘도 저그는 배 못짼다. 심지어 해병이 보이면 가촉을 지을수도 있다. 상대가 출발하는걸 보는순간 저그는 대처가 늦기에 상대를 에측해야 되는데, 그걸 흔드는것이 심리전이다.
흐미.
테란전 진짜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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