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_[디몰군]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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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1-05 16:31:22 KST | 조회 | 647 |
제목 |
포토러쉬 = 땅굴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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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진 앞 길막하고 광자포 지어제끼면서 압박하는건
투자한 자원이 그만큼 많기때문에 사실상 본진 모두를 밝히는건 좀 무리구요(좁은 본진은 제외)
앞마당 날리기용으로 저그 입구막고 광자포러쉬 하는건
생각보다 제련소+광자포 2개+수정탑 돈 많이듭니다.
그냥 보는 순간 앞마당 포기하고 바퀴 찍어대도 되구요
앞마당이 완성되었다면 첫 앞마당 라바로 저글링 찍어주고 그걸 잘 살리면서 프토 입구에서 깔작거려주세요
저글링 6마리만 나 잡아드쇼 하고 달려와도 프토 입구쪽에 집중하게 됩니다.
그때 시야가 안 밝혀졌거나
심지어 밝혀진 상황이라도 땅굴을 지으면
조금이나마.....
상대 입구에 대군주 띄우는 것도 좋구요
여튼 신경쓸 거리를 만들어야 조금이나마 땅굴 성공률이 올라갑니다.
저도 땅굴 좋아하고, 많이 쓰는데요,
너무 대놓고 땅굴만 하는거보다는 이리저리 신경쓰이게 해야(설사 그것이 개뻘짓이라도)
상대가 땅굴을 발견하지 못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합니다.
참고로 저는 땅굴 작정하면 대군주 두세개 일단 보내놓고
상대 입구쪽에서 깔작거리면서 대군주 치는 타이밍 보고 저글링(4~6기)난입하려는 척 하다가 뒤로는 땅굴건설..
뭐 이런식.
다이아 1500대 토스분까진 통하던데
그 이상은 모르겠습니다. 제가 허접이라.....(플레기)
그러니까 다야 1000 초반까지는 적어도 이정도 신경쓰이게 하면 먹힐 확률이 올라가요.
물론 초반 광자포 러쉬를 당했다는 가정하에 말입니다 ㅋㅅ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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