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냐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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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0-10-24 00:14:42 KST | 조회 | 602 |
제목 |
오늘 프로토스를 저(맹)드망으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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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브론즈 11위 라는 걸 밝히고 시작 하겠습니다.
프로토스한테 심하게 당하고 나서 짜증과 분노로 몸을 도배한 제가 프로토스를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어느 플레이어가 저한테 저글링 왕창 뽑아서 밀고 들어 오더라구요. 저덕인 제가 '시밤 저그 졸라 쌔.' 라며 감탄 했씀 ㅇㅇ
그래서 오늘은 나도 저글링을 뽑아서 공격 해 봐야지 하고 가니깐 바퀴가 올 것 같아서 포토를 지어 놓았더라구요. 당근 저글링으로 끝내겠다는 마음을 먹은 저는 맹덕이랑 저글링을 보내서 일꾼은 왕창 털었습니다.
그 뒤로 프로토스가 가까스로 저글링 소수를 막아 내고 있을 때 전 드론을 뽑아서 레어 테크를 갖추 었습니다.
저글링이 저렴해서 레어를 가고 난 뒤에도 미네랄이 꾀 남아서 앞마당을 먹고 무리군주를 보내서 정찰을 보내니깐 공허 포격기를 준비 하길래 뮤탈로 공격 하려다가 히드라를 뽑았습니다.
히드라를 왜 뽑았냐면 그 때 제가 승기는 나의 것이야 라고 생각 하고 제 3, 4 해처리를 중앙 멀티에 막 지어 놓았거든요.
공허가 살포시 얼굴을 들이 밀길래 상성상 좋은 히드라로 막았습니다.
그런데 히드라가 기동성이 약하니깐 방어 하면서 떠오른 게 땅굴망으로 이동 하는 거더라구요.
그 다음에는 감염충 짓는 기지를 지어서 군락을 만들고 저글링 아드레날린 업을 하고 땅굴망에 랠리를 찍은 뒤에 남은 히드라를 넣어서 감시 군주로 상대편 멀티에 변신수를 뿌려 두고 상대 편 앞마당의 땅굴망을 지었습니다.
그리고 버스에서 나온 다수의 히드라와 저글링으로 상대를 압박 해서 승리 ~ㅅ~
-요약-
다수의 저글링,맹독충으로 프로토스 입구 압박.
(차관을 이용 한 지상군이면 일반 빌드 사용)
공허시 히드라>땅굴망의 기동성을 활용 적을 압박.
승리
p.s -뒷북일 수도 있지만 땅굴망은 동시에 지어 지지 않네요. 맨 처음 지은 것이 지어 지고 난 뒤에 지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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