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저전 4연속 뛰고 왔는데

4연속 저그전 2승 2패했는데 막판에 좆털려서 너무 힘드네..

진짜 내가 완전 유리한줄 알고 땡뮤탈만 모으다가 감염충이랑 퀸에 좆털리니깐..

혼이 다 빠져나가는 느낌, 원래 저저전 나중에 무조건 감염충 모으는 쪽이 이긴다더니 여태까진

거의 스타1 방식으로 저저전 했는데, 완전 새로운 패러다임을 봤음, 보니깐 퀸도 지속적으로 눌러주고 하는것 같은데

진짜 저저전은 혼돈오브헬인듯, 서로 완전 몇번이나 조합을 바꾸고 바꾸는지

내가 지긴했지만 이겼어도 정신과 혼이 다 빠져나간 기분을 느꼇을듯

레알 동족전 피하는 스타2 키트 있으면 10만원주고라도 살생각 있음

ㄷㄷ 저도 동족전만큼은 피하고 싶어요 ㅠㅠ

저저전엔 닥감염충+히드라

저저전은 누가 진균더 잘쓰냐 싸움입니당 고갱님

저같은 경우는 일단 글링이 2기만 찍고 나가는걸 상대오버에 보여주면서 맹독충인척 저글링 유도한다음 레어를 누르고 바퀴 3기까지 짜내서 찍습니다. 바퀴는 본진안에 계속 모아주고 레어 완성되면 발업눌러놓고 될타이밍에 러쉬 이때 상대방 맹독충 테크에 이제 둥지탑이 올라간다면 얄짤없이 순삭요 이 전략으로는 진적이 거의 없는듯...;

근데 그냥 무작정 진균가도 안될것 같은데 대충 유닛 비율 유지해가면서 가야될것 같기도 하고.

아아.. 물론 가스는 14풀할때 바로 가스를 올려주며 가스를 최대한 많이 확보해놓습니다. 그러면 딱 바퀴3기까지 띄엄띄엄 찍혀요

나도 바퀴 소수찍고 둥지탑 뮤탈테크로 유리한고지 잡는데 포자박고 자기병력 소비안하고 본진에 버티길래, 평소와같이 앞마당먹고 뮤탈계속 모으다가 히드라나오면 맹독뮤탈로 잡아먹으려고 했더니 퀸을 게속 뽑고 감염충으로 방어하면서 앞마당 점막 늘려가면서 처먹더니 감염충 존나많아지니깐 뮤탈이 순식간에 사라지고, 그뒤로 헬이됬음 진짜

같이 감염충 갈거 아니면 진짜 초반에 순삭해야하는듯요 안그러면 자기가 지옥이 되거나 서로 컨트롤 싸움이라 피곤해질뿐

1600대 저저전은 초반넘어가면 걍 바퀴싸움 이네여

바퀴로 싸우고 감염충 나오자 마자 진균 싸움 합니다..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바퀴로 싸우면서 원심고리 업 하고 버러우 업하고 저글링 왕창 뽑아서
버러우 시키고 멀티 가져갑니다. 그럼 감염충 지나갈떄 폭팔시키기..
이렇게 연명해가고있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