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토스전에 조금 나아졌습니다 감염충 패치로.

제가 토스전 할떄 어려움을 겪었던것은

 

토스가 빠른멀티를 가져갔을시 이런것은 문제가 아니었습니다.

 

토스가 빠른 멀티를 가져갔을시 타이밍러쉬 한방 가거나 멀티 하나 뜨면 그만이였는데

 

점멸로 대비된 추적자가 토스 본진에 죄다 방비 잘해놓고 있으니 뮤탈로 견제 하더라도

 

별 이익 못보고 완벽한 대비를 했을시 오는 토스의 1타성 이득보는 러쉬로 인한 다음 교전이

 

제일 두려웠습니다.

 

아니 이건 어느정도 점수가 높은 저그 유저 분들은 다 아실거라고 봅니다.

 

일단 멀티를 하나더 쨰게되면 토스가 병력 조합 완성은 아니더라도

 

어느정도 같춘 병력으로 한타 나오게 되는데 이떄 저그의 체제가 뮤탈과 링이지만 점멸을

 

무시해도 될 만큼의 수가 안 갖춰지는 타이밍에 나오거든요. 이러니 점멸을 이용해서 이득 본 교전

 

후에 후퇴했다가.. 다시 고급 유닛 갖춰서 나오는 한방을 막기가 거의 힘들어서

 

죄다 ㅈㅈ를 치게 됐습니다만...

 

점멸을 이용한 이득볼 수 있는 교전에 감염충을 조금더 빨리 뽑아서 진균으로 점멸 방지 시켜놓으니깐

 

타이밍만 잘 맞추면 제 2멀티 견제도 진균으로 토스가 이득 볼려다가 추적 다수 잃고 돌아가는 꼴이 나오네요

 

일단 제 경기 양상중에 토스가 역장을 돌려서 치면 저글링 좀 뻇다가 역장이 꺠질 시간 정도 되면

 

저글링이 다시 접근 합니다.

 

그럼 토스가 둘러싼 역장의 뒷쪽으로 점멸 해서 둘러싼 저글링이 후에친 역장에 갖쳐서 피해보는 상황이

 

많았습니다. 뭐 실질적으로 역장 제약 안받는 뮤탈이 숫자가 줄어드니까 견제도 잘 못하게 되고

 

쉽게 토스 제 2의멀티를 가져갈 수 있으니 정말 어려웠지요.

 

그나마 이제 뮤탈 쓰면서 감염충 어느정도 타이밍 맞춰서 갖추면 2멀티에 대한 견제 휘둘리지 않고

 

토스에게 쉽게 2멀티 내주는 꼴이 안나와서.. 그나마 나아졌다고 생각합니다.

 

다른분들은 어떤지요?